아삭하고 맛있는 수제 오이 피클
황금 비율! 집에서 만드는 아삭아삭 시원한 오이 피클 레시피
판매해도 좋을 만큼 맛있는 수제 오이 피클을 알록달록 파프리카와 함께 만들어 보세요. 치킨, 피자 등 어떤 요리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단 하루 만에 완성되어 오이가 가장 맛있을 때 만들기 딱 좋아요. 집에서 간편하게 건강한 맛을 즐겨보세요!
주재료
- 신선한 오이 5개
- 색색깔 파프리카 3가지 (빨강, 노랑, 주황 추천)
새콤달콤 피클 소스
- 정수된 물 7컵 (약 1.4L)
- 신선한 천일염 또는 꽃소금 60g
- 백설탕 1컵 (약 200g)
- 양조 식초 또는 사과 식초 1컵 (약 200ml)
- 시판 피클링 스파이스 20g
- 말린 월계수잎 3장
- 정수된 물 7컵 (약 1.4L)
- 신선한 천일염 또는 꽃소금 60g
- 백설탕 1컵 (약 200g)
- 양조 식초 또는 사과 식초 1컵 (약 200ml)
- 시판 피클링 스파이스 20g
- 말린 월계수잎 3장
조리 방법
Step 1
깨끗하게 소독된 유리병은 피클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필수예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유리병을 뒤집어 넣어 주세요. **주의:** 갑자기 뜨거운 물에 넣으면 유리병이 깨질 수 있으니, 반드시 찬물부터 시작해 함께 끓여주세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조심스럽게 집게나 장갑을 이용해 병을 꺼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매우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Step 2
오이는 껍질째 사용할 것이므로, 표면에 묻은 불순물이나 농약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굵은 소금을 손에 묻혀 오이 껍질을 살살 문질러 닦아주세요.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도 효과적입니다.
Step 3
깨끗하게 세척한 오이는 약 0.5cm 두께로 썰어줍니다. 일반 칼보다는 묵칼이나 웨이브 칼을 사용하면 더욱 예쁜 모양으로 썰 수 있어요. 묵칼이 없다면 일반 칼로도 충분히 예쁘게 썰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Step 4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다양한 색상의 파프리카를 사용하면 피클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파프리카 대신 향긋한 샐러리를 넣어도 별미랍니다.
Step 5
썰어 놓은 오이와 파프리카를 준비된 유리병에 색깔이 고루 섞이도록 담아주세요. 빈틈없이 꽉 채우는 것보다 약간의 공간을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Step 6
피클 소스를 만들 차례예요. 냄비에 물, 꽃소금, 설탕, 식초, 피클링 스파이스, 월계수잎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Step 7
냄비를 불에 올려 소스를 끓입니다.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불로 줄이고, 피클링 스파이스의 향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약 20분간 더 끓여주세요. **팁:** 끓인 소스를 바로 유리병에 부으면 온도가 급격히 변해 병이 깨질 위험이 있습니다. 한 김 식혀 김이 살짝 가시면 병에 부어주세요.
Step 8
고운 체를 이용해 피클 소스에 우러나온 향신료 건더기를 모두 걸러내 깔끔한 소스만 준비해주세요. 소스가 뜨거울 때, 병에 담긴 채소 위에 조심스럽게 부어줍니다. 실온에서 하루 동안 보관하여 피클이 맛이 들도록 한 후, 냉장 보관하여 차갑게 즐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