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가득! 애호박 새우 불린 쌀 이유식
아기 첫 이유식으로 딱! 부드럽고 맛있는 애호박 새우 불린 쌀
입안 가득 퍼지는 새우의 풍미와 애호박의 달큰함! 쌀알이 살아있어 씹는 재미까지 더한, 아기를 위한 영양 만점 불린 쌀 이유식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죽과는 다른 식감으로 아기의 미각 발달을 도와줍니다.
이유식 재료
- 껍질 벗긴 새우 10g
- 껍질 벗기고 씨 제거한 애호박 20g
- 쌀 (또는 쌀가루) 30g (또는 3큰술)
조리 방법
Step 1
애호박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기고, 씨 부분을 제거한 뒤 아기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다져주세요. 껍질은 씹는 식감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손질한 새우는 끓는 물에 넣어 약 2-3분간 삶아주세요. 익은 새우는 건져내 찬물에 식힌 후, 곱게 다져 준비합니다. 새우 삶은 물은 버리지 마세요! 맛있는 육수로 활용할 거예요.
Step 3
불린 쌀 (또는 쌀가루)을 냄비에 담고, 앞서 준비한 새우 삶은 물 (약 150-200ml, 농도 조절 가능)을 부어주세요. 중약불에서 쌀알이 퍼질 때까지 끓여 죽을 쑵니다. 쌀알이 뭉치지 않도록 중간중간 저어주세요. 어느 정도 쌀알이 부드러워지면 다진 애호박과 다진 새우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모든 재료가 부드럽게 익고 원하는 농도가 되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