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듬뿍 시원한 톡톡 화채
남은 과일로 뚝딱! 누구나 좋아하는 시원달콤 화채 만들기
생일 잔치나 집들이 손님 초대 시 칭찬이 자자했던 특별한 화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냉장고에 잠자던 남은 과일들을 활용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시원하고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메뉴랍니다.
재료
- 코코팜 포도맛 음료 600ml
- 블루베리 80g
- 골드키위 2개
- 파인애플 슬라이스 링 2개
- 얼린 수박 1컵
- 얼린 청포도 1컵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화채에 넣을 과일을 준비합니다. 냉장고에 남은 과일이나 평소 좋아하는 과일을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음료는 코코팜 포도맛(600ml)을 준비합니다. 톡톡 터지는 코코팜 알갱이가 화채에 재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2
파인애플은 통조림 슬라이스 링을 사용한다면, 먹기 좋은 크기인 사각형 모양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너무 크지 않게 한입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가 좋습니다.
Step 3
얼린 수박, 골드키위, 그리고 준비한 다른 과일들을 파인애플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과일들의 크기가 일정하면 더욱 보기에도 예쁘고 먹기도 편하답니다.
Step 4
신선한 블루베리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둡니다. 블루베리의 새콤달콤한 맛이 화채의 풍미를 더욱 좋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5
이제 모든 준비된 과일들을 큰 볼에 담고, 준비한 코코팜 포도맛 음료 600ml를 부어줍니다. 과일과 음료가 잘 섞이도록 가볍게 저어주면 맛있는 과일 화채가 완성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Step 6
화채를 그릇에 담아낼 때, 신선한 민트 잎 몇 개를 띄워주면 보기에도 훨씬 산뜻하고 향긋한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입가심으로 즐기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Step 7
팁을 드리자면, 미리 얼려둔 수박이나 청포도를 사용하면 따로 얼음을 넣을 필요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과일 자체의 시원함과 음료의 청량감이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선사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