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스타일 초간단 코울슬로 샐러드
집에서 KFC 코울슬로 샐러드 똑같이 만들기!
치킨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환상의 짝꿍! KFC 코울슬로 샐러드를 집에서 초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누구나 아는 그 새콤달콤 맛있는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즐기기 좋은 레시피입니다.
샐러드 채소
- 양배추 1/4개 (작은 사이즈 기준, 약 4줌 분량)
- 파프리카 1/3개 (색깔은 원하는 대로 선택)
- 캔 옥수수 5큰술 (선택 사항, 단맛과 식감 추가)
양배추 절이기
- 식초 2큰술
- 설탕 1큰술
- 소금 1/3큰술
코울슬로 드레싱
- 마요네즈 4~5큰술
- 식초 3큰술
- 설탕 1.5큰술
- 소금 1/4큰술
- 후추 약간 (2번 톡톡)
- 식초 2큰술
- 설탕 1큰술
- 소금 1/3큰술
코울슬로 드레싱
- 마요네즈 4~5큰술
- 식초 3큰술
- 설탕 1.5큰술
- 소금 1/4큰술
- 후추 약간 (2번 톡톡)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양배추 1/4개와 파프리카 1/3개를 준비합니다. 양배추는 작은 사이즈 기준이며, 썰었을 때 약 4줌 정도 나오는 분량입니다. 파프리카는 색깔을 맞춰서 준비하시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Step 2
양배추는 원하는 크기(너무 잘게 썰지 않도록 주의)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볼에 채 썬 양배추를 담고, 절임용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3큰술을 넣어 가볍게 버무린 후 15분간 절여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양배추의 숨이 죽어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Step 3
15분 후, 절여진 양배추는 물기가 생기면서 볼륨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를 미리 절여두면 간이 속까지 배어 더욱 맛있어지고, 보관 시 국물이 많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여 아삭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사 먹는 코울슬로처럼 깔끔한 맛을 내는 비결입니다.
Step 4
절인 양배추는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채반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파프리카도 양배추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 함께 헹궈 물기를 제거하면 더욱 좋습니다. 물기를 제대로 빼주는 것이 샐러드의 농도를 맞추는 데 중요합니다.
Step 5
넓은 볼에 물기를 제거한 양배추와 파프리카를 담습니다. 여기에 캔 옥수수 5큰술을 넣어줍니다 (옥수수 통조림은 생략 가능하나, 넣으면 달콤함과 톡톡 터지는 식감을 더해줍니다). 드레싱 재료인 식초 3큰술, 설탕 1.5큰술, 소금 1/4큰술, 후추 2번 톡톡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Step 6
마지막으로 코울슬로의 핵심인 마요네즈 4~5큰술을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마요네즈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되, 너무 적으면 퍽퍽할 수 있으니 넉넉히 넣어주세요.
Step 7
모든 재료와 드레싱이 잘 어우러지도록 야무지게 버무려줍니다. 이렇게 완성된 코울슬로 샐러드는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최소 30분 이상 넣어 차갑게 식혔다가 드시면 재료들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8
냉장고에서 한 시간 후에 꺼내 담은 모습입니다. 미리 한번 절여두었기 때문에 양배추가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아삭함이 살아있습니다. 마치 전문점에서 만든 것처럼 국물도 적당하고, 재료에 양념이 빠르게 잘 배어들어 시간이 지나도 물러지지 않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라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샐러드이니 꼭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