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율! 밥도둑 부추 짜박이 만들기
남은 부추 걱정 끝! 밥, 면에 곁들이면 풍미 폭발하는 마법의 부추 짜박이 레시피
마트에서 사면 꼭 조금씩 남는 부추,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되셨죠? 냉장고 속 재료들을 활용해 뚝딱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부추 짜박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밥비벼 먹어도, 면에 곁들여도 최고예요!
주재료
- 신선한 부추 1줌 (약 100g)
- 양파 1/2개 (중간 크기)
- 청양고추 2개 (매콤한 맛 조절 가능)
특급 양념 재료
- 진간장 90ml (약 1/2컵)
- 멸치액젓 1큰술
- 매실청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칼칼함 더하기)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참기름 2큰술 (고소함 UP!)
- 통깨 2큰술 (솔솔 뿌려주세요)
- 진간장 90ml (약 1/2컵)
- 멸치액젓 1큰술
- 매실청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칼칼함 더하기)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참기름 2큰술 (고소함 UP!)
- 통깨 2큰술 (솔솔 뿌려주세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약 2-3cm 길이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양파는 얇게 채 썰거나 잘게 다져주세요.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송송 썰어주시면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고추씨를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2
볼에 간장 90ml, 멸치액젓 1큰술, 매실청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매실청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셔도 좋고, 설탕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Step 3
1단계에서 준비한 다진 부추, 양파, 청양고추를 2단계의 양념장에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참기름 2큰술과 통깨 2큰술을 마지막에 넣고 가볍게 섞어주시면 고소함과 풍미가 살아있는 맛있는 부추 짜박이가 완성됩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드시면 양념이 배어 더욱 깊은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