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깻잎조림 황금 레시피
국물이 자작자작! 향긋함이 살아있는 ‘깻잎조림’ 초간단 황금 레시피
밥도둑이 따로 없는 향긋한 ‘깻잎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단한 양념장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주재료
- 신선한 깻잎 70장
- 홍고추 1개
- 청고추 1개
- 양파 1/2개 (크기가 큰 것 기준)
- 당근 약간
- 멸치 육수 100ml
- 국간장 1/2 큰술
맛있는 양념장
- 진간장 10 큰술
- 고춧가루 3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설탕 2 큰술
- 들기름 1 큰술
- 통깨 1 큰술
- 멸치 육수 8 큰술
- 송송 썬 대파 3 큰술
- 진간장 10 큰술
- 고춧가루 3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설탕 2 큰술
- 들기름 1 큰술
- 통깨 1 큰술
- 멸치 육수 8 큰술
- 송송 썬 대파 3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깻잎 70장을 준비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깻잎 특유의 향긋함을 살리기 위해 꼼꼼하게 씻는 것이 중요해요.
Step 2
깻잎의 질긴 꼭지 부분은 살짝만 잘라내어 양념이 잘 배도록 준비해 주세요. 너무 많이 자르면 깻잎이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3
이제 맛있는 깻잎조림 양념장을 만들 차례예요. 먼저 진간장 10 큰술을 볼에 넣어주세요.
Step 4
매콤함을 더해줄 고춧가루 3 큰술을 추가합니다.
Step 5
풍미를 더해줄 다진 마늘 1 큰술을 넣어주세요.
Step 6
단맛을 약간 더해줄 설탕 2 큰술을 넣어줍니다.
Step 7
고소한 맛과 향을 책임질 들기름 1 큰술을 넣어주세요.
Step 8
마무리로 통깨 1 큰술을 넣어 고소함을 더해주세요.
Step 9
양념장의 농도를 맞춰줄 멸치 육수 8 큰술을 부어줍니다. 맹물 대신 육수를 사용하면 감칠맛이 훨씬 좋아져요.
Step 10
마지막으로 송송 썬 대파 3 큰술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고르게 저어 맛있는 양념장을 완성해주세요.
Step 11
홍고추와 청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송송 썰어주세요. 당근과 양파(크기가 큰 것 기준 1/2개)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채소가 들어가면 색감도 예쁘고 식감도 더욱 풍성해져요.
Step 12
준비한 채소를 양념장 볼에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채소에도 양념이 자연스럽게 배어 더욱 맛있어요.
Step 13
이제 냄비에 깻잎을 깔 차례입니다. 깻잎을 2장씩 겹쳐가며 냄비 바닥부터 차곡차곡 돌려가며 깔아주세요. 깻잎을 겹쳐 쌓으면 부서지지 않고 모양을 유지하기 좋아요.
Step 14
깻잎을 한 층 깔았다면, 그 위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고르게 얹어주세요. 켜켜이 양념장을 쌓아 올리면 깻잎 사이사이 양념이 잘 스며들어 더욱 맛있는 조림이 됩니다.
Step 15
조림 국물을 만들 차례예요. 멸치 육수 100ml에 국간장 1/2 큰술을 넣어주세요. 국간장을 조금 넣어주면 감칠맛과 색감을 더해줍니다.
Step 16
준비된 육수와 국간장 섞은 것을 냄비 가장자리로 돌려가며 부어줍니다. 이제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1분간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4분간 더 끓여주면 맛있는 깻잎조림이 완성됩니다. 양념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유의해주세요.
Step 17
이번 레시피는 국물을 자작하게 하여 깻잎의 부드러움과 양념의 조화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밥에 비벼 먹기에도 딱 좋은 농도예요.
Step 18
자, 맛있는 깻잎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향긋한 깻잎과 맛있는 양념의 조화를 오늘 저녁 밥상에서 즐겨보세요. 오늘도 맛나게 드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