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회복 만점! 입맛 돋우는 부추 어묵무침 레시피
활력을 되찾아 줄 맛있는 부추 어묵 무침
요즘 하루하루가 피곤하시다고요? 저도 요즘 정말 너무 피곤해서 예전보다 일찍 잠들곤 하는데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부추 어묵무침’입니다! 부추에 풍부한 성분이 비타민 B 흡수율을 높여주어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선사하거든요. 간단하면서도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이 레시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해보세요!
주재료
- 사각 어묵 4장
- 부추 10줄기
양념 재료
- 진간장 1큰술
- 청주(또는 맛술) 1큰술
- 고춧가루 1작은술
- 설탕 1작은술
- 매실액 1작은술
- 들기름 1큰술
- 깨 1큰술 (통깨 또는 으깬 깨)
- 진간장 1큰술
- 청주(또는 맛술) 1큰술
- 고춧가루 1작은술
- 설탕 1작은술
- 매실액 1작은술
- 들기름 1큰술
- 깨 1큰술 (통깨 또는 으깬 깨)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냄비에 물 500ml를 붓고 끓여주세요. 조리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물을 끓여두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Step 2
물이 끓는 동안, 사각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약 2~3cm 폭)로 길게 썰어주시고, 부추 역시 비슷한 길이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부추는 너무 잘게 썰기보다는 5~7cm 길이로 썰면 식감이 더 좋습니다.
Step 3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준비해둔 어묵을 넣고 약 1분간만 살짝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어묵이 물러져 맛이 덜하니 주의해주세요.
Step 4
데친 어묵은 바로 찬물에 헹궈주세요. 이렇게 하면 어묵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헹군 후에는 체에 밭쳐 손으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Step 5
물기를 제거한 어묵을 볼에 담고, 이제 양념을 넣어 버무릴 준비를 합니다. 먼저 진간장 1큰술을 넣어주세요.
Step 6
다음으로 청주(또는 맛술) 1큰술을 넣어주세요. 청주는 어묵의 잡내를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Step 7
칼칼한 맛을 더해줄 고춧가루 1작은술을 넣어주세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양을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Step 8
단맛을 더해줄 설탕 1작은술을 넣어주세요.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Step 9
새콤달콤한 맛의 매실액 1작은술을 넣어주세요. 매실액은 설탕의 단맛과는 다른 깊은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10
고소한 풍미를 위해 들기름 1큰술을 듬뿍 넣어주세요. 들기름은 요리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Step 11
마지막으로 깨 1큰술을 뿌려주면 맛있는 부추 어묵무침이 완성됩니다! 깨를 살짝 으깨어 넣으면 고소한 맛이 더 잘 퍼집니다.
Step 12
혹시 요리하고 남은 부추가 있다면, 버리지 마시고 오늘 소개해 드린 ‘부추 어묵무침’으로 새롭게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Step 13
어묵무침에 신선한 부추를 듬뿍 넣으면, 부추 특유의 향긋하면서도 알싸한 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확 돋워준답니다. 밥반찬으로도, 간단한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어요.
Step 14
오늘도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