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새우와 아삭한 양배추의 만남! 든든한 한 그릇 덮밥
건강과 맛을 한 번에! 간단하게 만드는 새우 양배추 말이 덮밥
향긋한 간장 소스에 밥을 비벼 먹고, 아삭한 양배추의 식감과 알싸한 마늘 향, 그리고 입안 가득 터지는 탱글탱글한 새우살의 조화를 느껴보세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최고입니다!
주재료
- 생새우 15마리 (껍질과 내장을 제거한 후 준비)
- 양배추 잎 2.5장 (크기에 따라 조절)
- 당근 5큰술 (곱게 채 썰기)
- 양파 5큰술 (곱게 채 썰기)
- 마늘 2톨 (편으로 썬 후 반으로 자르기)
- 갓 지은 밥 3인분
양념 및 소스
- 원당 또는 설탕 2큰술
- 미향 또는 맛술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진간장 5큰술
- 깔라만시 원액 또는 식초 1큰술 (새콤한 맛 조절)
- 새우 껍질 우린 물 또는 물 3큰술
- 통깨 1큰술 (고소한 맛과 장식용)
- 원당 또는 설탕 2큰술
- 미향 또는 맛술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진간장 5큰술
- 깔라만시 원액 또는 식초 1큰술 (새콤한 맛 조절)
- 새우 껍질 우린 물 또는 물 3큰술
- 통깨 1큰술 (고소한 맛과 장식용)
조리 방법
Step 1
지금부터 탱글한 새우와 아삭한 양배추가 어우러진 맛있는 덮밥을 만들어 볼까요?
Step 2
먼저 생새우는 껍질과 내장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준비해주세요. 새우 껍질은 나중에 육수로 활용할 거예요.
Step 3
마늘 2톨은 0.2cm 두께로 편 썰어준 뒤, 다시 길이로 반씩 잘라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주세요. 당근과 양파는 깨끗하게 씻어 0.2cm 두께로 곱게 채 썬 다음, 약 2cm 길이로 짧게 잘라 준비합니다. 이렇게 미리 채 썰어두면 조리할 때 훨씬 편리해요.
Step 4
양배추는 잎을 한 장씩 떼어내어, 두꺼운 심지 부분은 칼로 도려내듯이 제거해주세요. 그래야 말기 쉬워요. 잎을 약 3등분하여 준비하고, 손질한 새우는 2등분하여 겹쳐놓습니다. 양배추 위에 새우를 올릴 거예요.
Step 5
이제 양배추 잎 위에 준비해둔 새우, 채 썬 당근, 양파, 그리고 썰어 놓은 마늘을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Step 6
야채와 새우를 올린 양배추 잎을 위에서부터 시작하여 촘촘하게, 그리고 단단하게 말아주세요. 새우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잘 감싸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7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맛있는 간장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원당(또는 설탕) 2큰술, 미향(또는 맛술) 2큰술, 진간장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깔라만시 원액(또는 식초) 1큰술을 볼에 담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간을 보시고 취향에 따라 단맛이나 신맛을 조절하세요.
Step 8
만들어둔 간장 소스에 아까 모아둔 새우 껍질을 끓여낸 물(또는 일반 물) 3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 소스를 약불에서 천천히 저어가며 한소끔 끓여 걸쭉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때 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Step 9
이제 본격적으로 양배추 말이를 구워줄 차례입니다.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로 예열해주세요. 양배추 말이를 팬에 올릴 때는, 말린 끝부분이 바닥에 닿도록 놓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풀어지지 않고 잘 익습니다.
Step 10
양배추 말이가 팬 바닥에 닿은 면이 노릇하고 먹음직스럽게 구워지면, 조심스럽게 뒤집어서 반대쪽 면도 똑같이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이때 팬 한쪽에 자리가 남으면, 아까 준비해둔 남은 채소들을 넣고 함께 볶아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11
그릇에 갓 지은 따뜻한 밥을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그 위에 노릇하게 구워진 양배추 말이를 먹기 좋게 썰어 올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만들어둔 맛있는 간장 소스를 넉넉하게 뿌리고,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면 침샘 자극하는 멋진 덮밥 완성입니다!
Step 12
맛있게 드시고 남은 양배추 잎이 있다면, 잘라서 랩으로 꼼꼼하게 싸서 냉장 보관하시면 다음에 또 요리하실 때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요리를 위한 꿀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