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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소세지 야채볶음: 마성의 단짠 맛!





추억의 소세지 야채볶음: 마성의 단짠 맛!

군대 훈련소 추억 소환! 입맛 없을 때 딱, 마성의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기

기상나팔 소리와 함께 시작된 훈련병 시절, 입맛 없던 시절에도 밥 한 그릇 뚝딱하게 만들었던 마법 같은 음식! 보기만 해도 침샘 자극하는 매콤달콤 짭짤한 소야볶(소세지 야채볶음)을 소개합니다. 밥도둑 경고! 탄수화물 중독 주의보 발령!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3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소세지 500g (취향껏 선택)
  • 양파 2개 (중간 크기)
  • 식용유 약간 (팬 코팅용)

맛의 비밀, 양념장
  • 케첩 3큰술 (풍부한 새콤달콤함)
  • 고추장 1큰술 (깊은 매콤함)
  • 다진 마늘 1/2큰술 (풍미 UP!)
  • 소금 약간 (간 조절용, 선택 사항)
  • 후추 약간 (향긋함 추가)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야채 손질부터 시작해볼까요? 양파는 2개를 준비했습니다. 혹시 1인분만 드시고 싶다면, 모든 재료를 1/3씩 줄여서 만들어 보세요. 야채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합니다!

Step 2

소세지 야채볶음은 순서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모든 재료를 넣고 볶기만 해도 정말 맛있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자,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고추장은 큼직하게 한 스푼, 케첩은 숟가락에 살짝 담길 정도로 세 스푼, 그리고 풍미를 더해줄 다진 마늘 반 스푼을 푹 떠서 준비해주세요. 이 세 가지를 잘 섞어주면 맛있는 양념장 완성!

Step 3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파는 볶으면 단맛이 올라오고, 소세지의 풍미와 환상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저는 오늘 양파만 준비했지만, 평소에는 느타리버섯도 한 팩 사서 쭉쭉 찢어 넣고 함께 볶으면 더욱 풍성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어요!

Step 4

이제 볶을 준비를 해볼까요? 팬에 식용유를 빙 둘러주고, 팬을 중간 불로 달궈주세요. 팬이 충분히 달궈져야 재료들이 달라붙지 않고 맛있게 볶아진답니다.

Step 5

달궈진 팬에 썰어둔 양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지면서 반짝반짝 윤기가 돌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세요. 이때, 간을 살짝 더하고 싶다면 소금이나 맛소금을 아주 약간만 뿌려주면 좋아요. 하지만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싶다면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간을 안 하면 왠지 아쉬운 맛이 드니,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 요리 말고 다른 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Step 6

양파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먹기 좋게 썬 소세지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소세지는 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진다는 느낌으로 볶아주시면 좋습니다. 만약 버섯을 준비하셨다면, 이 타이밍에 함께 넣고 볶아주세요. 재료들이 서로의 맛을 입히면서 더욱 맛있어져요!

Step 7

양파가 부드럽게 익고 소세지도 따뜻해 보이면, 마지막으로 후추를 살짝 뿌려 풍미를 더해주세요. 전체적으로 한번 슥슥 섞어주어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합니다.

Step 8

이제 만들어둔 특제 양념장을 모두 넣어주세요! 고추장의 풋내가 사라지고 재료들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1~2분 정도 볶아주면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올 거예요.

Step 9

짜잔! 맛있는 소세지 야채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원래는 예쁘게 접시에 담아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허겁지겁 먹느라 그만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아쉬운 마음은 다음번 맛있는 요리로 달래보겠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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