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달콤매콤 떡꼬치
아이들의 최애 간식! 집에서 만드는 떡꼬치 레시피
말랑말랑 밀떡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듬뿍! 온 가족이 좋아하는 국민 간식 떡꼬치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소분해서 얼려두었던 떡을 활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떡꼬치 재료
- 밀떡 적당량 (냉동된 떡은 해동 후 사용)
- 통깨 약간
매콤달콤 떡꼬치 소스
- 케첩 7큰술
- 고추장 1큰술
- 다진 마늘 1티스푼
- 간장 1큰술
- 올리고당 7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케첩 7큰술
- 고추장 1큰술
- 다진 마늘 1티스푼
- 간장 1큰술
- 올리고당 7큰술 (단맛 조절 가능)
조리 방법
Step 1
떡꼬치의 맛을 좌우하는 떡! 오늘은 쫄깃한 식감이 좋은 밀떡을 사용했어요. 넉넉히 사서 떡볶이용, 떡꼬치용으로 소분해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아이들 간식이 필요할 때마다 아주 유용하답니다. 냉동해두었던 밀떡을 꺼내 찬물에 담가 부드럽게 해동시켜 주세요.
Step 2
제가 사용한 떡은 미리 떡꼬치 크기로 소분하여 냉동해둔 것이라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해요. 이렇게 미리 준비해두면 언제든 아이들이 원하는 간식을 뚝딱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Step 3
이제 떡꼬치의 핵심! 맛있는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볼에 케첩 7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티스푼, 간장 1큰술, 그리고 올리고당 7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올리고당의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만든 소스를 냄비에 붓고 중약불에서 끓여주세요. 너무 오래 끓이면 탈 수 있으니, 소스가 살짝 걸쭉해질 정도로만 5분 내외로 끓여주시는 것이 좋아요. 눌어붙지 않도록 중간중간 계속 저어주면서 끓여주세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맛있는 소스가 완성될 거예요.
Step 5
소스가 끓는 동안 떡을 준비해 주세요. 기름을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해동한 떡을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튀기는 방식보다 기름 부담이 적고, 겉은 살짝 바삭, 속은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떡이 잘 구워지도록 호떡 누르개 등을 이용해 살짝 눌러가며 구워주면 더욱 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6
이렇게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진 떡꼬치 떡을 준비해 둡니다.
Step 7
마지막으로, 구워진 떡꼬치 떡을 만들어둔 소스에 푹 찍어 앞뒤로 골고루 발라주세요. 숟가락을 이용하면 양념이 꼼꼼하게 잘 발린답니다. 취향에 따라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고소한 풍미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어요. 이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매콤 떡꼬치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