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부드러운 진미채무침 황금레시피
씹을수록 고소한 맛! 절대 실패 없는 진미채무침 비법
쫄깃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의 조화가 일품인 진미채무침! 이번 레시피는 특히 부드러워서 턱이 아프지 않게 즐길 수 있어요. 남편도 반한 마성의 반찬,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 진미채 200g
- 통깨 2큰술
매콤달콤 양념장
- 마요네즈 3큰술
- 고추장 3큰술
- 설탕 3큰술
- 물엿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후춧가루 3꼬집
- 물 200ml
- 마요네즈 3큰술
- 고추장 3큰술
- 설탕 3큰술
- 물엿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후춧가루 3꼬집
- 물 200m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진미채 200g을 준비해주세요. 아이들도 먹기 좋도록, 그리고 양념이 잘 배도록 가위로 3-4cm 길이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너무 가늘게 자르면 뭉쳐서 떡처럼 될 수 있으니 적당한 굵기로 잘라주세요.
Step 2
볼에 손질한 진미채를 담고, 마요네즈 3큰술을 넣어 버무려주세요. 마요네즈가 진미채를 코팅해주어 나중에 양념이 겉돌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Step 3
이제 본격적으로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마요네즈에 버무린 진미채에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엿 2큰술, 설탕 3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그리고 후춧가루 3꼬집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알싸한 마늘향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버무려주세요.
Step 4
팬에 물 200ml를 붓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중불에서 팔팔 끓이다가, 양념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졸여줍니다. 주걱으로 저어가며 양념이 걸쭉해질 때까지 졸여주세요. 너무 되직하면 나중에 진미채에 뻣뻣하게 붙을 수 있으니, 살짝 묽은 듯 농도가 잡히면 불을 끄고 한 김 식혀줍니다. 이렇게 졸인 양념은 진미채에 더욱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Step 5
한 김 식힌 양념장을 마요네즈에 버무려두었던 진미채 위에 붓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양념이 진미채 하나하나에 충분히 코팅되도록 조물조물 잘 섞어주세요. 이때 양념이 너무 뜨거우면 진미채가 뭉개질 수 있으니 반드시 식힌 후에 섞어주세요.
Step 6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 2큰술을 듬뿍 뿌려줍니다. 통깨를 넣고 다시 한번 가볍게 버무려주면 맛있는 진미채무침이 완성됩니다. 통깨의 고소한 풍미가 진미채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거예요.
Step 7
따끈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 진미채무침!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아이들 간식으로도, 어른들 술안주로도 손색없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즐거운 식사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