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여름 별미, 부드러운 가지무침 레시피
여름철 입맛 돋우는 새콤달콤 부드러운 가지무침
장마철이나 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가지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제철 가지를 활용해 만들면 더욱 맛있고, 만들기 쉬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어요.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조화로운 가지무침으로 건강한 여름을 즐겨보세요!
주재료
- 가지 2개
- 부침가루 2큰술 (가지에 얇게 묻혀줄 용도)
양념 재료
- 진간장 2큰술
- 참치액 1큰술 (없으면 국간장이나 액젓으로 대체 가능)
- 매실청 1큰술 (단맛과 풍미를 더해줘요)
- 다진 대파 1큰술 (쪽파나 일반 대파 모두 좋아요)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고소한 향을 더해줘요)
- 깨소금 1큰술 (통깨를 으깨 사용하면 더욱 고소해요)
- 고춧가루 1큰술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 진간장 2큰술
- 참치액 1큰술 (없으면 국간장이나 액젓으로 대체 가능)
- 매실청 1큰술 (단맛과 풍미를 더해줘요)
- 다진 대파 1큰술 (쪽파나 일반 대파 모두 좋아요)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고소한 향을 더해줘요)
- 깨소금 1큰술 (통깨를 으깨 사용하면 더욱 고소해요)
- 고춧가루 1큰술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가지를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제거해주세요. 그런 다음 가지를 4등분으로 길게 나누고, 먹기 좋은 굵기의 막대 모양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얇게 썰면 뭉개질 수 있으니 적당한 굵기로 썰어주세요.
Step 2
썰어둔 가지에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혀주세요. 가루를 얇게 묻히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가지가 쫀득한 식감을 유지하면서도 겉이 살짝 코팅되어 양념이 잘 배고 덜 뭉개져요.
Step 3
찜기에 물을 넣고 김이 충분히 오르면, 찜기 위에 면보나 키친타월을 깔아주세요. 그 위에 부침가루 옷을 입힌 가지를 가지런히 올리고 뚜껑을 닫아 7~8분 정도 쪄줍니다. 가지가 너무 물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부드럽게 들어가는 정도면 좋아요.
Step 4
가지가 쪄지는 동안,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진간장, 참치액, 매실청, 다진 대파,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를 모두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둡니다. 모든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Step 5
잘 쪄진 가지를 꺼내 한 김 식힌 후,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에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가지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무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가볍게 뒤적여주세요.
Step 6
양념이 고루 배인 가지무침을 예쁜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기호에 따라 깨소금을 더 뿌려 장식해도 좋아요. 시원하게 또는 상온에서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