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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밥통으로 만드는 쫀득한 누텔라 모카 브라우니





초간단! 밥통으로 만드는 쫀득한 누텔라 모카 브라우니

노오븐 베이킹, 밥통으로 만드는 촉촉하고 진한 누텔라 모카 브라우니: 초간단 간식 레시피

안녕하세요! 몽베이향입니다. 🙂 앙콩상콩님의 레시피를 활용하여 밥통으로 특별하고 맛있는 모카 브라우니를 만들어 봤어요. 복잡한 오븐 없이도 근사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맛있는 브라우니 만들 준비 되셨나요?

요리 정보

  • 분류 :
  • 재료 : 밀가루
  • 상황 : 간식
  • 조리법 :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9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필수 재료
  • 미니 밥솥 1개
  • 누텔라 370g (달콤함의 베이스가 됩니다)
  • 박력분 80g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줍니다)
  • 인스턴트 커피 15g (풍부한 모카 향을 책임져요)
  • 뜨거운 물 1큰술 (커피를 녹이는 데 사용해요)
  • 계란 2개 (반죽의 농도를 맞춰주고 부드럽게 해줘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뜨거운 물 1큰술에 인스턴트 커피 15g을 넣고 덩어리 없이 잘 녹여주세요. 커피가 완전히 녹으면 잠시 식혀줍니다. (뜨거운 상태로 넣으면 계란이 익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큰 볼에 누텔라 370g을 담고, 준비해둔 계란 2개를 깨뜨려 넣어주세요. 여기에 준비해둔 살짝 식힌 커피액을 넣고 거품기나 주걱을 이용해 모든 재료가 부드럽게 섞일 때까지 잘 저어줍니다. 모든 재료가 고르게 섞이면 묽고 윤기 나는 초콜릿 반죽이 완성될 거예요.

Step 2

다음으로, 박력분 80g을 반죽 위에 체 쳐서 넣어주세요. 이렇게 체 쳐서 넣으면 밀가루 덩어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더욱 부드러운 식감의 브라우니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체 친 박력분을 넣은 후에는 너무 많이 섞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주걱으로 살살 섞어주세요. 너무 오래 섞으면 브라우니가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덩어리 없이 매끈한 초콜릿 반죽이 완성되면 준비 완료!

Step 3

이제 밥통에 반죽을 부을 차례입니다. 미니 밥솥 안쪽에 버터를 얇게 발라주면 나중에 브라우니가 밥솥에 눌어붙는 것을 방지하여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준비된 밥통에 반죽을 조심스럽게 부어주세요. 밥통의 ‘만능찜’ 또는 ‘케이크’ 기능을 사용하여 약 50분간 익혀줍니다. 밥통마다 성능이 다르므로, 50분 후에는 젓가락이나 꼬치로 브라우니 가운데를 찔러보세요. 꼬치에 반죽이 거의 묻어나지 않고 깨끗하게 나오면 완성입니다. 만약 묻어 나온다면 5~10분 정도 더 익혀주세요. 꼬치에 살짝 묻어 나오는 상태에서 꺼내야 겉은 익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브라우니가 됩니다. 완성된 브라우니는 밥통에서 꺼내 한 김 식힌 후 맛있게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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