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사각 어묵전: 간단 야식 & 반찬 레시피
초간단! 맛있는 어묵전 만들기
출출할 때 간식으로, 든든한 반찬으로, 혹은 술안주로도 최고인 쫄깃하고 맛있는 어묵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복잡한 과정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주재료
- 사각 어묵 5장
- 부침가루 4 큰 술
- 옥수수 전분 2 큰 술
- 물 120ml ~ 150ml
- 식용유 넉넉하게
조리 방법
Step 1
모든 재료를 준비합니다: 사각 어묵 5장, 부침가루 4 큰 술, 옥수수 전분 2 큰 술, 물 120ml~150ml, 그리고 넉넉한 식용유를 준비해주세요.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보통 2~3등분)로 썰어두면 좋습니다.
Step 2
넓은 볼에 부침가루 4 큰 술과 옥수수 전분 2 큰 술을 넣고 가루 재료가 뭉치지 않도록 잘 섞어줍니다. 옥수수 전분을 넣으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Step 3
잘 섞인 가루 재료에 물 120ml~150ml를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처음에는 120ml로 시작해서 농도를 봐가며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반죽의 농도는 숟가락으로 떠 올렸을 때 주르륵 끊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쫄깃한 식감을 원하면 반죽을 약간 되직하게, 얇고 바삭한 식감을 원하면 반죽을 묽게 조절해주세요. 취향에 맞게 반죽의 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어묵전의 식감을 좌우합니다.
Step 5
팬을 중불로 달군 후,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어묵이 기름에 튀겨지듯이 부쳐져야 더욱 맛있고 바삭하게 완성됩니다. 기름이 부족하면 타거나 눅눅해질 수 있으니 넉넉하게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6
썰어둔 사각 어묵을 준비된 반죽에 앞뒤로 골고루 묻혀주세요. 반죽 옷이 너무 두껍지 않게, 얇게 코팅하듯 묻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죽이 잘 묻혀진 어묵을 달궈진 팬에 올려주세요.
Step 7
어묵의 양면이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익을 때까지 중불에서 천천히 부쳐줍니다. 중간중간 뒤집어가며 골고루 익혀주세요.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8
잘 부쳐진 어묵전은 키친타월 위에 올려 여분의 기름기를 제거해줍니다. 한 김 식히면서 더욱 바삭해지니 바로 드시는 것보다 살짝 식혔을 때 더 맛있는 어묵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