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탱글 올방개묵무침: 아이들도 좋아하는 추석 별미
아기들이 더 잘 먹는 추석 특별 요리: 상큼하고 맛있는 올방개묵무침
집에서 직접 만든 탱글탱글한 올방개묵을 활용하여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반찬을 만들어 보세요! 무려 13개월 아기와 37개월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묵 한 모를 다 먹을 정도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마성의 맛이랍니다. 추석 명절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묵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주재료
- 올방개묵 1모 (약 300-400g)
- 도시락김 1봉지 (또는 조미김)
양념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감칠맛 나는 홍게 간장 (또는 국간장) 2큰술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감칠맛 나는 홍게 간장 (또는 국간장)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탱글탱글한 올방개묵을 준비해주세요. 묵이 너무 크면 먹기 불편할 수 있으니, 아이들이 먹기 좋은 한입 크기 또는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약 2cm x 2cm)로 썰어주세요. 묵을 썰 때는 칼이 묵 표면에 달라붙지 않도록 살짝 물을 묻히거나, 깨끗한 칼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Step 2
도시락김은 봉지를 뜯어 김을 비닐봉지에 넣고 손으로 잘게 부숴 가루 형태로 만들어 주세요. 또는 김을 잘게 자르거나 으깨서 준비해도 좋습니다. 준비된 묵에 부숴 놓은 김 가루, 고소한 참기름 1큰술, 그리고 감칠맛을 더해줄 홍게 간장 2큰술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묵이 으깨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3
잘 버무려진 올방개묵무침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릇에 담아주면 더욱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될 거예요. 이제 맛있게 냠냠! 쫄깃한 묵과 고소한 김, 향긋한 참기름의 조화가 입안 가득 퍼져나가는 것을 느껴보세요. 아이들 간식이나 밥반찬으로 정말 최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