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쫀득 맛있는 알감자 조림 레시피
홈메이드 알감자 조림, 밥도둑 밑반찬
직접 농사지은 신선한 알감자를 활용하여 만든 쫀득하고 달콤한 알감자 조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별다른 양념 없이 간장과 물엿만으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갓 수확한 알감자의 신선함과 조림 양념이 어우러져 쫀득하면서도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이 일품입니다. 밥반찬으로 최고이며, 손님 접대에도 손색없는 근사한 요리가 될 거예요. 이 레시피로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 알감자 2kg (작은 크기)
조림 양념
-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적당량
- 물엿 (또는 올리고당) 적당량
- 물 1종이컵 (약 200ml)
-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적당량
- 물엿 (또는 올리고당) 적당량
- 물 1종이컵 (약 200m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알감자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이 얇은 알감자는 껍질째 요리해도 좋지만, 껍질이 두껍거나 이물질이 있다면 감자칼이나 칼을 이용해 살짝 벗겨내 주세요. 크기가 작더라도 감자의 싹 부분은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Step 2
냄비나 깊은 팬에 준비한 알감자를 담고, 간장과 물엿을 적당량 넣어줍니다. 정확한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되지만, 일반적으로 간장 3 : 물엿 2 비율로 시작해보세요. 여기에 물 1종이컵 (200ml)을 부어줍니다.
Step 3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감자가 익을 때까지 졸여줍니다. 중간중간 냄비를 흔들거나 주걱으로 살살 뒤적여주면서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감자가 익으면서 물엿이 졸아들기 때문에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감자가 부드럽게 익고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뚜껑을 열고 불을 살짝 센 불로 올린 후 윤기가 나도록 조려줍니다. 양념이 감자에 착 달라붙어 쫀득한 식감을 만들도록 2~3분 정도 더 졸여주시면 됩니다. 맛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단맛이 부족하면 물엿을 추가하여 취향에 맞게 간을 조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