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조름 고소한 감자베이컨 볶음 레시피
초간단 밥도둑! 누구나 좋아하는 감자베이컨 볶음 만들기
쫄깃한 베이컨과 포슬포슬한 감자가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밥반찬의 정석! 별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마성의 감자베이컨 볶음을 소개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맛있는 레시피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주재료
- 감자 2개 (중간 크기)
- 베이컨 3줄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
- 피망 1/4개 (또는 파프리카, 양파)
양념 재료
- 다진 마늘 1 티스푼
- 소금 약간 (약 1/4 티스푼)
- 후추 약간 (톡톡)
- 통깨 약간 (고명용)
- 다진 마늘 1 티스푼
- 소금 약간 (약 1/4 티스푼)
- 후추 약간 (톡톡)
- 통깨 약간 (고명용)
조리 방법
Step 1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사용할 모든 재료를 깨끗하게 준비해주세요. 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베이컨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둘게요.
Step 2
감자와 피망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감자는 약 0.5cm 두께로 썰어 5cm 길이로 채 썰어주세요. 피망도 비슷한 길이와 두께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베이컨은 3~4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Step 3
채 썬 감자는 찬물에 2~3번 헹궈 전분기를 말끔히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볶을 때 감자가 서로 달라붙지 않고 더욱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헹군 감자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4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2~3 큰술 넉넉하게 두른 후, 물기를 제거한 감자를 먼저 넣어 볶기 시작합니다. 감자가 투명해지기 시작할 때까지 볶아주면서 수분을 날려주는 과정이에요.
Step 5
감자를 볶기 시작할 때 기름을 넉넉히 둘러주면, 조리 과정에서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감자가 팬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줍니다. 충분한 양의 기름으로 볶아야 감자가 촉촉하고 부드럽게 익어요.
Step 6
감자가 어느 정도 익어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소금을 2꼬집 정도 넣고 함께 볶아 감자에 밑간을 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감자의 단맛이 더욱 살아나고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Step 7
감자가 거의 다 익었을 무렵, 다진 마늘 1 티스푼을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1분 정도 더 볶아주세요. 마늘 향이 감자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8
준비해둔 베이컨을 팬에 넣고 감자와 함께 볶아주세요. 베이컨에서 나오는 기름이 감자에 스며들어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고, 베이컨이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함께 볶아주면 됩니다.
Step 9
마지막으로 채 썬 피망을 넣고 살짝만 볶아주세요. 피망은 너무 오래 볶으면 물러지므로,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아주 약간 추가하여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Step 10
불을 끄기 직전에 후추 약간을 톡톡 뿌려주세요. 후추의 알싸한 향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전체적인 맛의 풍미를 끌어올려 줍니다.
Step 11
마지막으로 통깨를 약간 뿌려주고 가볍게 섞어주면 맛있는 감자베이컨 볶음이 완성됩니다. 통깨의 고소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Step 12
자, 이렇게 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짭조름하고 고소한 감자베이컨 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Step 13
팁: 피망 대신 색색깔의 파프리카나 달콤한 양파를 채 썰어 함께 볶아주셔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약간 넣어 매콤하게 즐겨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