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훈제오리 파스타: 풍미 가득, 초간단 레시피
풍성한 맛, 훈제오리 스파게티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들을 활용해 근사한 훈제오리 파스타를 만들어 보세요! 투박하지만 깊은 맛과 풍성한 풍미가 일품이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맛 보장’, ‘퀄리티 보장’하는 특별한 한 끼가 될 거예요.
주재료
- 훈제 오리 슬라이스 150g
- 빨간 파프리카 1/4개
- 노란 파프리카 1/4개
- 풋고추 1개
- 청양고추 1개
- 팽이버섯 1/2줌
- 통마늘 5알
- 스파게티면 1인분
양념 및 소스
- 물 100ml
- 올리브 오일 1큰술
- 토하젓 또는 갈치속젓 1/2큰술 (감칠맛의 비밀!)
- 다진 마늘 1작은술
- 꽃소금 1작은술
- 후추가루 약간
- MSG (미원) 1꼬집 (선택 사항, 풍미 증진)
- 물 100ml
- 올리브 오일 1큰술
- 토하젓 또는 갈치속젓 1/2큰술 (감칠맛의 비밀!)
- 다진 마늘 1작은술
- 꽃소금 1작은술
- 후추가루 약간
- MSG (미원) 1꼬집 (선택 사항, 풍미 증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넉넉한 끓는 물에 스파게티 면을 넣고 약 6-7분간 삶아 주세요. 파스타 면은 완전히 익히기보다는 살짝 씹히는 식감(알 단테)으로 삶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면이 삶아지는 동안 모든 재료를 준비합니다. 파프리카, 풋고추, 청양고추는 보기 좋게 채 썰어 주세요. 통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고, 훈제 오리 슬라이스는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Step 3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훈제 오리 슬라이스와 편으로 썬 마늘을 넣고 중불에서 볶아 주세요. 훈제 오리 자체의 기름이 나오면서 마늘을 노릇하게 익혀줄 거예요.
Step 4
훈제 오리가 노릇하게 익고 맛있는 기름이 충분히 나왔다면, 편마늘이 잘 익었는지 확인한 후 팽이버섯을 제외한 준비된 채소(파프리카, 고추)를 모두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채소가 살짝 숨이 죽을 때까지 볶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삶아진 스파게티 면을 건져 팬에 바로 넣고 볶다가, 팽이버섯과 함께 물 100ml, 올리브 오일, 토하젓(또는 갈치속젓), 다진 마늘, 소금, 후추, MSG(선택 사항) 등 준비된 모든 양념 재료를 넣고 골고루 잘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이때 소스가 면에 잘 배도록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모든 재료와 양념이 어우러지도록 충분히 볶아주면 맛있는 훈제오리 파스타 완성입니다! 따뜻한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집에서도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특별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