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꼬막으로 맛내는 매콤달콤 꼬막비빔밥 황금 레시피
12월 제철 겨울 별미, 잃어버린 입맛 되찾아 줄 매콤달콤 꼬막비빔밥 완벽 레시피
탱글탱글 신선한 제철 꼬막의 감칠맛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꼬막비빔밥! 밥 위에 듬뿍 올려 슥슥 비벼 먹으면 멈출 수 없는 꿀맛을 경험하실 거예요. 겨울철 별미로 잃어버린 입맛도 돌아오는 마법 같은 한 그릇을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꼬막비빔밥 핵심 재료
- 신선한 새꼬막 1kg
- 쪽파 100g (송송 썰어 준비)
- 신선한 상추 10여 장 (굵게 채 썰어 준비)
- 아삭한 당근 1/2개 (가늘게 채 썰어 준비)
꼬막 해감 필수 과정
- 깨끗한 굵은소금 1스푼 (염도 조절 가능)
꼬막 삶기 비법
- 깔끔한 맛을 더할 진간장 1스푼
- 잡내 제거 및 풍미 UP 맛술 2스푼
마성의 비빔 양념장
- 감칠맛의 기본 진간장 4스푼
- 깊은 풍미의 멸치액젓 1스푼
- 매콤함을 더할 고춧가루 5스푼
- 새콤달콤함의 조화 매실청 3스푼
- 알싸한 풍미 다진 마늘 1스푼
- 부드러운 단맛 황설탕 1스푼
- 향긋함의 정수 다진 생강 2티스푼
- 잡내 없이 깔끔하게 맛술 2스푼
- 매콤한 풍미 UP 다진 청양고추 1스푼
- 풍미를 더하는 후추 약간
- 개운한 맛의 다진 파 1스푼
- 고소함의 완성 참기름 약간
- 식감과 고소함을 더할 통깨 약간
- 깨끗한 굵은소금 1스푼 (염도 조절 가능)
꼬막 삶기 비법
- 깔끔한 맛을 더할 진간장 1스푼
- 잡내 제거 및 풍미 UP 맛술 2스푼
마성의 비빔 양념장
- 감칠맛의 기본 진간장 4스푼
- 깊은 풍미의 멸치액젓 1스푼
- 매콤함을 더할 고춧가루 5스푼
- 새콤달콤함의 조화 매실청 3스푼
- 알싸한 풍미 다진 마늘 1스푼
- 부드러운 단맛 황설탕 1스푼
- 향긋함의 정수 다진 생강 2티스푼
- 잡내 없이 깔끔하게 맛술 2스푼
- 매콤한 풍미 UP 다진 청양고추 1스푼
- 풍미를 더하는 후추 약간
- 개운한 맛의 다진 파 1스푼
- 고소함의 완성 참기름 약간
- 식감과 고소함을 더할 통깨 약간
- 감칠맛의 기본 진간장 4스푼
- 깊은 풍미의 멸치액젓 1스푼
- 매콤함을 더할 고춧가루 5스푼
- 새콤달콤함의 조화 매실청 3스푼
- 알싸한 풍미 다진 마늘 1스푼
- 부드러운 단맛 황설탕 1스푼
- 향긋함의 정수 다진 생강 2티스푼
- 잡내 없이 깔끔하게 맛술 2스푼
- 매콤한 풍미 UP 다진 청양고추 1스푼
- 풍미를 더하는 후추 약간
- 개운한 맛의 다진 파 1스푼
- 고소함의 완성 참기름 약간
- 식감과 고소함을 더할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채소를 준비합니다. 쪽파는 송송 썰어 작게 준비하고, 당근은 얇고 길게 채 썰어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세요. 상추 역시 굵직하게 채 썰어 씹는 맛을 더해줍니다.
Step 2
꼬막비빔밥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장! 분량의 양념 재료를 모두 볼에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저어 맛있는 비빔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나 설탕 양을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Step 3
신선한 꼬막을 깨끗하게 손질하는 단계입니다. 꼬막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흙과 불순물을 제거한 후, 굵은 소금 1스푼을 넣고 검은 봉지로 덮어 2시간 이상 어두운 곳에 두어 해감시켜 주세요. 해감이 끝나면 꼬막끼리 서로 부딪히게 비벼가며 껍질에 붙은 이물질을 깨끗하게 헹궈내면 꼬막 손질이 완료됩니다.
Step 4
꼬막을 삶아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줄 차례입니다. 냄비에 깨끗하게 손질한 꼬막을 담고, 꼬막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주세요. 여기에 간장 1스푼과 맛술 2스푼을 넣고 한쪽 방향으로만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꼬막의 5~7개 정도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끄고 꼬막을 건져내야 너무 질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tep 5
꼬막 삶을 때 팁! 일반적으로 굵은 소금만 넣고 삶기도 하지만,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나 꿀을 넣어도 좋고, 오늘처럼 간장, 맛술, 또는 소주, 청주 등을 활용하여 잡내를 잡고 풍미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나만의 꼬막 삶는 비법을 만들어 보세요.
Step 6
삶아낸 꼬막은 뜨거울 때 바로 찬물에 헹구지 마세요! 김이 살짝 나간 후, 꼬막 껍질을 하나씩 벗겨 탱글탱글한 꼬막 살만 조심스럽게 분리해 줍니다. 껍질째 드실 경우 껍질째 준비해도 좋습니다.
Step 7
이렇게 껍질을 모두 제거하고 나니, 윤기 좌르르 흐르는 알찬 꼬막 살이 준비되었습니다. 이대로만 먹어도 맛있겠지만, 양념과 버무리면 더욱 근사한 요리가 될 거예요!
Step 8
이제 꼬막 살과 양념장을 버무릴 시간입니다. 준비된 꼬막 살에 송송 썬 다진 파와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의 2/3 정도만 넣어주세요. 처음부터 모든 양념을 다 넣으면 짤 수 있으니, 맛을 보며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9
양념이 꼬막 살에 골고루 배어들도록 살살 버무려 줍니다. 꼬막 살이 으깨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양념의 맛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꼬막무침이 완성됩니다.
Step 10
남겨둔 양념장 1/3은 밥과 함께 비빌 때 사용할 거예요. 따뜻한 밥 위에 남은 양념장과 함께 송송 썬 파를 약간 더 넣고 비벼주면, 꼬막의 감칠맛과 양념장의 풍미가 어우러진 맛있는 비빔밥 베이스가 완성됩니다.
Step 11
마지막으로 그릇에 양념에 버무린 꼬막 살과 신선한 상추, 아삭한 당근 채를 먹음직스럽게 담아냅니다. 양념에 비빈 밥 위에 먹을 만큼 덜어 꼬막과 채소를 곁들여 비벼 드시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김 가루나 계란 프라이를 추가해도 맛있어요!
Step 12
매콤함을 더해줄 다진 청양고추는 꼭 추가하는 것을 추천해요! 진하고 매콤하게 무쳐진 짭짤한 꼬막무침과 밥이 만나니 간이 딱 맞고 정말 맛있더라고요.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메뉴, 꼬막비빔밥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