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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홈메이드 후리가케





정성 가득 홈메이드 후리가케

냉동실 속 보물들로 만드는 만능 안심 맛가루: 잃어버린 입맛도 되살리는 비법!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후리가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하여 풍미 가득한 만능 가루를 만들어 보세요. 믹서기만 있으면 뚝딱 완성되는 마법 같은 양념으로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기타
  • 재료 : 건어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기타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기본 재료
  • 지리멸치 50g
  • 마른미역 10g
  • 건새우 30g
  • 다시마 5g
  • 건표고버섯 10g
  • 아몬드 20g
  • 통깨 10g
  • 마스코바도 설탕 1상 T (기호에 따라 조절 가능)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냉동실이나 찬장에 보관해두었던 마른 멸치, 마른 미역, 건새우, 다시마, 건표고버섯, 그리고 아몬드를 준비해주세요. 후리가케의 기본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재료들이니,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깨 종류(통깨)를 제외한 모든 준비된 재료들을 마른 팬에 넣고 약불에서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볶아주세요. 재료의 수분을 날려 바삭하게 만들어주면 가루로 갈았을 때 더욱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낼 수 있습니다. 멸치는 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볶으면 더욱 좋습니다.

Step 3

재료가 충분히 볶아져 바삭해졌다면, 큰 체에 밭쳐 볶는 과정에서 혹시 남아있을지 모르는 먼지나 타거나 딱딱한 부분을 걸러내 주세요. 이렇게 하면 후리가케의 식감과 맛이 훨씬 깔끔해집니다.

Step 4

볶아서 체에 거른 재료들을 푸드 프로세서나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너무 오래 갈면 뭉칠 수 있으니, 중간중간 멈춰가며 원하는 입자 크기가 될 때까지 조절해주세요. 약간의 씹는 식감을 원하시면 너무 곱게 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곱게 갈린 재료에 통깨와 마스코바도 설탕을 넣고 아주 짧게 한 번 더 갈아주세요. 통깨는 고소함을 더해주고, 마스코바도 설탕은 은은한 단맛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설탕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Step 6

완성된 홈메이드 후리가케는 수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완전히 밀폐되는 용기에 담아주세요.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도록 신선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밥이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시면 됩니다. 따뜻한 밥에 솔솔 뿌려 비벼 먹으면 잃어버렸던 입맛도 돌아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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