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는 집반찬, 밥도둑 가지무침덮밥 만들기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 제철 가지로 만드는 초간단 가지무침덮밥
시장 마트에서 2천원에 구매한 싱싱한 가지로 밥 한 그릇 뚝딱 비울 수 있는 맛있는 가지무침덮밥을 만들어봤어요. 간단한 양념으로 가지의 풍미를 살려 누구나 좋아하는 집반찬으로 제격입니다.
주재료
- 싱싱한 가지 1개
- 따뜻한 밥 1공기
가지무침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 양조간장 1큰술
- 송송 썬 대파 약간 (기호에 따라)
- 설탕 1/3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참기름 1/2큰술
- 통깨 약간 (마무리용)
- 다진 마늘 1큰술
- 양조간장 1큰술
- 송송 썬 대파 약간 (기호에 따라)
- 설탕 1/3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참기름 1/2큰술
- 통깨 약간 (마무리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가지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약 2-3cm 길이로 썰면 씹는 맛이 좋습니다.
Step 2
찜기에 김이 오르면 썰어둔 가지를 넣고 약 5-7분간 촉촉하게 쪄주세요. 너무 오래 찌면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3
가지가 쪄지는 동안, 작은 볼에 다진 마늘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3큰술, 참기름 1/2큰술을 넣고 잘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둡니다.
Step 4
가지가 말랑하게 잘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부드럽게 들어가면 다 쪄진 것입니다. 찜기에서 꺼내 한 김 식혀주세요.
Step 5
넓은 볼에 쪄서 식힌 가지를 담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이제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조심스럽게 무쳐줍니다. 가지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리는 것이 중요해요.
Step 6
따뜻한 밥 위에 푸짐하게 올리고, 송송 썬 대파와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가지무침덮밥이 완성입니다! 부드러운 가지와 감칠맛 나는 양념이 밥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