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 가득! 한우 채끝살 허브 스테이크
풍미 UP! 집에서 즐기는 고급 한우 채끝살 스테이크 레시피
최상급 한우 채끝살을 사용하여 부드러움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허브 스테이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날, 집에서 근사한 다이닝을 즐기고 싶을 때 완벽한 선택이 될 거예요. 올리브 오일과 신선한 허브, 그리고 곁들임 메뉴까지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메인 재료
- 소고기 채끝 스테이크용 400g
- 알감자 100g
- 통마늘 4알
- 버터 60g
- 설탕 약간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올리브오일 약간
치미츄리 소스 (장아찌 활용)
- 좋아하는 장아찌 (고추, 마늘쫑, 오이 등) 50g
- 양파 20g
- 신선한 파슬리 3g (생략 가능)
- 홀그레인 머스타드 4g
- 참기름 약간
- 고춧가루 2g
- 다진 마늘 8g
- 후추 약간
- 좋아하는 장아찌 (고추, 마늘쫑, 오이 등) 50g
- 양파 20g
- 신선한 파슬리 3g (생략 가능)
- 홀그레인 머스타드 4g
- 참기름 약간
- 고춧가루 2g
- 다진 마늘 8g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곁들임으로 곁들일 알감자를 준비합니다. 알감자는 깨끗하게 씻어 1/4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볼에 담고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를 약간씩 뿌린 후 잘 버무려 줍니다. 랩을 씌우거나 뚜껑을 덮어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5분간 돌려 익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감자가 부드럽게 익어 스테이크와 곁들이기 좋습니다.
Step 2
스테이크용 한우 채끝살은 조리하기 약 1시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 두어 찬기를 빼줍니다. 이렇게 하면 스테이크를 구울 때 속까지 고르게 익는 데 도움이 됩니다. 키친타월을 이용해 고기 표면의 핏물을 가볍게 눌러 제거해 주세요. 고기 전체에 소금과 후추를 골고루 뿌리고, 올리브 오일을 살짝 발라 잠시 재워둡니다.
Step 3
독특한 풍미를 더해줄 치미츄리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치미츄리는 유럽에서 고기를 먹을 때 곁들이는 소스로, 한국의 장아찌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종류의 장아찌든 상관없지만, 여기서는 고추 장아찌, 마늘쫑 장아찌, 오이 장아찌를 잘게 다져 사용했습니다. 양파도 곱게 다져 함께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에 홀그레인 머스타드,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 그리고 후추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원래 레시피에는 파슬리가 들어가지만, 준비되지 않았다면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잘 섞은 소스는 잠시 그대로 두어 맛이 어우러지게 합니다.
Step 4
이제 스테이크를 구울 차례입니다! 팬을 강불로 충분히 달군 후, 스테이크용 채끝살을 올려 ‘치익-‘ 소리가 나도록 구워줍니다. 한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편도 익혀주세요. 이때 버섯이나 통마늘을 함께 곁들여 구우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가 거의 다 익었을 때, 팬에 버터 한 조각을 넣고 녹여주세요. 녹은 버터를 숟가락으로 떠서 고기 위에 끼얹어주면서 구우면(아로제 기법) 풍미가 훨씬 좋아집니다. 고기의 옆면도 세워서 골고루 익혀주세요.
Step 5
미리 전자레인지에 익혀둔 알감자를 스테이크와 함께 구웠던 팬에 넣고, 스테이크에서 나온 육즙과 버터에 함께 볶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알감자에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6
스테이크를 구운 후 바로 자르지 않고, 잠시 레스팅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구운 스테이크를 알루미늄 호일로 감싸고 약 5~10분간 그대로 둡니다. 이 과정을 통해 육즙이 고기 전체에 고르게 퍼져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접시를 미리 따뜻하게 데워두면 스테이크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레스팅이 끝난 스테이크를 잘라보면 육즙이 살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p 7
따뜻하게 데운 접시에 레스팅한 스테이크를 먹기 좋게 썰어 올립니다. 곁들임으로 함께 구웠던 버섯과 마늘을 보기 좋게 담고, 미리 만들어 둔 치미츄리 소스를 스테이크 위에 살짝 얹거나 옆에 곁들여 냅니다. 이렇게 하면 집에서도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근사한 한우 채끝살 스테이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