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콩나물 맛살 무침 레시피
간단하지만 맛있는 콩나물 맛살 무침
매일 먹는 콩나물 무침이 지겨울 때, 맛살을 더해 풍성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콩나물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근사한 밑반찬을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 콩나물 300g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 맛살 2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쪽파 3줄 (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 당근 20g (얇게 채 썰어주세요)
- 굵은 소금 1큰술 (콩나물 데칠 때 사용)
양념 재료
- 국간장 또는 참치액 1큰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소금 약간 (마지막 간 조절용)
- 참기름 1.5큰술 (고소한 풍미를 더합니다)
- 통깨 약간 (솔솔 뿌려 마무리)
- 국간장 또는 참치액 1큰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소금 약간 (마지막 간 조절용)
- 참기름 1.5큰술 (고소한 풍미를 더합니다)
- 통깨 약간 (솔솔 뿌려 마무리)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모든 채소와 맛살을 손질해 주세요. 쪽파는 깨끗이 씻어 약 5cm 길이로 썰어주시고, 당근은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맛살은 2줄을 준비하여 3등분 한 후, 다시 반으로 갈라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재료를 미리 손질해 두면 요리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Step 2
냄비에 넉넉한 물을 붓고 굵은 소금 1큰술을 넣어주세요.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깨끗하게 씻어둔 콩나물을 넣고 약 30초에서 1분간만 아삭하게 데쳐줍니다. 콩나물을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주의하세요. 콩나물을 건져낸 후에는 찬물에 헹구지 말고 그대로 물기를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콩나물을 데쳤던 끓는 물이 아직 남아 있다면, 그 물을 활용해 주세요. 손질해 둔 쪽파, 맛살, 그리고 당근을 넣고 약 1분간만 살짝 데쳐줍니다. 채소가 너무 익어 흐물거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친 재료들은 재빨리 건져내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4
이제 모든 준비된 재료들을 한데 모을 시간입니다. 넓은 믹싱볼에 데쳐낸 콩나물, 손질해 둔 쪽파, 맛살, 그리고 당근을 모두 넣어주세요. 재료들이 고르게 섞일 수 있도록 볼을 준비합니다.
Step 5
맛있게 무쳐낼 차례입니다. 믹싱볼에 담긴 재료 위에 준비된 양념 재료인 참치액(또는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5큰술을 넣어주세요. 젓가락이나 손으로 살살 버무리면서 양념이 재료 하나하나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무쳐줍니다. 너무 세게 주무르면 콩나물이 으깨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조심해서 무쳐주세요.
Step 6
간을 보시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처음부터 소금을 많이 넣기보다는 맛을 보면서 조금씩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치액만으로도 충분한 감칠맛이 나지만, 싱겁게 느껴진다면 소금으로 간을 마무리해주세요.
Step 7
마지막으로, 예쁜 그릇에 먹기 좋게 담고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아삭하고 맛있는 콩나물 맛살 무침이 완성됩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훌륭한 밑반찬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