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알배추 겉절이 황금 레시피
김장철 별미! 아삭하고 신선한 알배추 겉절이, 누구나 쉽게 만드는 양념 비법
김장철에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알배추로 금방 버무려 먹을 수 있는 겉절이를 소개합니다. 겉절이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바로 만들어 바로 먹는 신선함과 아삭한 식감이죠! 이 레시피와 함께라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맛있는 겉절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재료
- 알배추 600g (신선하고 단단한 것으로 골라주세요)
- 쪽파 50g (약 5~7대)
- 굵은 소금 2큰술 (배추 절이는 용도)
- 물 200ml (배추 절이는 용도)
겉절이 양념
- 고춧가루 5큰술 (매운맛 선호도에 따라 조절)
- 멸치액젓 3큰술 (국내산 멸치액젓 사용 추천)
- 새우젓 0.5큰술 (곱게 다져서 사용)
- 다진 마늘 2/3큰술 (신선한 마늘 사용)
- 다진 생강 1/3큰술 (생략 가능하나 넣으면 풍미 UP)
- 설탕 1큰술 (단맛 조절)
- 올리고당 1큰술 (윤기와 단맛 추가)
- 고춧가루 5큰술 (매운맛 선호도에 따라 조절)
- 멸치액젓 3큰술 (국내산 멸치액젓 사용 추천)
- 새우젓 0.5큰술 (곱게 다져서 사용)
- 다진 마늘 2/3큰술 (신선한 마늘 사용)
- 다진 생강 1/3큰술 (생략 가능하나 넣으면 풍미 UP)
- 설탕 1큰술 (단맛 조절)
- 올리고당 1큰술 (윤기와 단맛 추가)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알배추 600g을 준비해주세요. 겉잎은 깨끗하게 떼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약 4~5cm)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너무 작게 썰면 식감이 덜할 수 있습니다.
Step 2
큰 볼에 썰어둔 알배추를 담고 굵은 소금 2큰술과 물 200ml를 넣어주세요. 소금물이 배추에 골고루 묻도록 잘 섞어준 후, 배추가 물에 잠기도록 뚜껑이나 접시로 눌러 1시간 동안 절여줍니다. 중간에 한 번 뒤적여주면 더 고르게 절여져요.
Step 3
절여진 알배추는 흐르는 찬물에 2~3번 깨끗하게 헹궈 소금기를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충분히 빼주는 것이 겉절이가 싱거워지지 않고 맛있게 만들어지는 비법입니다. 체에 밭쳐 10분 정도 물기를 빼주세요.
Step 4
쪽파는 뿌리 부분을 다듬고 깨끗하게 씻은 후, 5cm 길이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쪽파의 향긋함이 겉절이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5
겉절이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고춧가루 5큰술, 멸치액젓 3큰술, 곱게 다진 새우젓 0.5큰술, 다진 마늘 2/3큰술, 다진 생강 1/3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모두 넣고 뭉친 곳 없이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액젓과 새우젓으로 감칠맛을, 설탕과 올리고당으로 적절한 단맛과 윤기를 더해줍니다.
Step 6
물기를 뺀 알배추와 준비한 쪽파를 큰 볼에 넣고, 만들어 둔 양념장을 모두 부어주세요. 양념이 배추와 쪽파에 골고루 묻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줍니다. 너무 세게 주무르면 배추가 짓이겨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버무리는 것이 중요해요. 바로 드시면 아삭하고 신선한 알배추 겉절이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