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상큼한 물미역 무침 레시피
제철 물미역으로 즐기는 바다의 싱그러움,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
싱그러운 바다의 맛을 가득 담은 제철 물미역 무침을 소개합니다. 번거로운 데치기 과정 없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아삭한 무채와 새콤달콤한 레몬청이 더해져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밑반찬입니다. 신선한 미역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향긋한 풍미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주재료
- 신선한 생물 미역 220g
- 아삭한 무 200g
양념 재료
- 달콤 상큼한 레몬청 2큰술
- 향긋한 다진 대파 2큰술
- 깊은 풍미의 매실청 2큰술
- 감칠맛 나는 참치액 1큰술
- 새콤한 식초 1큰술
- 향긋한 다진 마늘 1작은술
- 매콤한 고춧가루 1작은술
- 후추 약간 (취향껏)
- 정제된 고운 소금 2~3꼬집 (간 조절)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향긋한 통깨 1작은술 (마무리)
- 달콤 상큼한 레몬청 2큰술
- 향긋한 다진 대파 2큰술
- 깊은 풍미의 매실청 2큰술
- 감칠맛 나는 참치액 1큰술
- 새콤한 식초 1큰술
- 향긋한 다진 마늘 1작은술
- 매콤한 고춧가루 1작은술
- 후추 약간 (취향껏)
- 정제된 고운 소금 2~3꼬집 (간 조절)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향긋한 통깨 1작은술 (마무리)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생물 미역을 준비해주세요. 미역의 줄기 부분에 붙어있는 단단하거나 지저분한 꼭지 부분을 칼로 깔끔하게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손질하면 먹기에도 좋고 식감도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Step 2
깨끗하게 손질한 미역을 볼에 담고, 따뜻한 물을 부어주세요. 손으로 부드럽게 3~4번 주물러 씻어낸 후, 미역이 잠기도록 물을 받아 5분에서 10분 정도 그대로 두어 불려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미역 특유의 짠맛은 제거되고 신선한 식감만 남게 됩니다.
Step 3
무는 깨끗하게 껍질을 벗기고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최대한 얇고 고르게 썰어야 양념이 골고루 배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두께는 1~2mm 정도가 적당합니다.
Step 4
채 썬 무에 양념 재료를 넣어 버무려 줄 건데요, 먼저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향긋한 다진 대파 2큰술, 깊은 맛을 더하는 매실청 2큰술, 새콤한 식초 1큰술, 감칠맛을 책임질 참치액 1큰술, 그리고 약간의 후추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달콤 상큼한 레몬청 2큰술을 추가하여 전체적으로 한번 더 버무려 양념이 고루 배도록 합니다. 이렇게 무를 먼저 양념에 재워두면 무의 수분이 빠져나와 더욱 아삭해지고 양념 맛이 잘 스며듭니다.
Step 5
미리 물에 불려두었던 생미역을 건져 찬물에 한번 더 헹궈 물기를 꼭 짜주세요. 미역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무침 양념이 묽어지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Step 6
이제 버무려둔 양념 무채에 물기를 제거한 생미역을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간을 보시고 부족하다면 고운 소금을 2~3꼬집 정도 추가하여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소한 참기름 1큰술과 통깨 1작은술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맛있는 물미역 무침이 완성됩니다. 참기름과 깨는 마지막에 넣어주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고소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7
맛있게 무쳐진 물미역 무침을 예쁜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입맛 없을 때 별미로 즐기기 좋은 영양 만점 반찬이 완성됩니다.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건강한 물미역 무침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