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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칼칼한 오징어 무국





시원 칼칼한 오징어 무국

집밥 백선생 스타일! 시원하고 얼큰한 오징어 무국 끓이는 법, 저녁 메뉴로 최고!

주말 저녁, 입맛 없을 때 딱!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에 쫄깃한 오징어가 듬뿍 들어간 오징어 무국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요리 정보

  • 분류 : 국/탕
  • 재료 : 해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4 인분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오징어 2마리 (몸통만 사용)
  • 무 1/4개 (약 200g)
  • 육수 600ml (멸치 다시마 육수 또는 쌀뜨물)
  • 대파 1/2대 (송송 썬 것)
  • 소금 약간 (간 맞추기 용)

조리 방법

Step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쌀쌀한 날씨에 뜨끈하게 속을 풀어줄, 시원 칼칼한 오징어 무국을 만들어 볼 거예요. 재료도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메뉴랍니다.

Step 2

먼저 오징어는 내장과 뼈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손질해주세요. 몸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 무도 얇게 나박썰기 하거나 채 썰어 준비합니다. 무를 얇게 썰어야 국물에 맛이 잘 배어 더 맛있어요.

Step 3

냄비에 준비한 육수 600ml를 붓고 나박 썬 무를 넣어주세요. 여기서 국간장 1 티스푼, 다진 마늘 1 티스푼, 고춧가루 2 티스푼, 그리고 선택 사항으로 고추장 1 티스푼을 넣어주세요. 고추장은 감칠맛을 더해주지만,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생략해도 좋습니다. 모든 양념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하세요.

Step 4

국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간을 맞춘 후, 준비해둔 오징어를 넣고 익혀줍니다. 오징어가 하얗게 변하며 익기 시작하면,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 뒤 바로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오징어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 주의하세요!

Step 5

자, 이렇게 맛있는 오징어 무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무의 시원한 맛과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 그리고 칼칼한 국물이 어우러져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기 좋은 최고의 국물 요리예요. 오늘 저녁 메뉴로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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