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키위와 부추가 만난 특별한 겉절이 레시피
상큼함 가득! 그린키위부추 겉절이
임신 초기, 입덧으로 식욕이 없을 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과일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아요! 엽산이 풍부한 키위와 철분이 많은 부추는 영양적으로도 훌륭한 궁합을 자랑하며,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워줍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밑반찬으로도, 샐러드처럼 곁들여 먹기에도 좋습니다.
주재료
- 잘 익은 키위 2개
- 신선한 부추 20g
- 양파 1/4개
양념
- 고운 고춧가루 2큰술
- 올리고당 1큰술 (또는 꿀)
- 매실액기스 1큰술
- 국내산 멸치액젓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 고운 고춧가루 2큰술
- 올리고당 1큰술 (또는 꿀)
- 매실액기스 1큰술
- 국내산 멸치액젓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양념을 만들어 볼까요? 참기름을 제외한 고춧가루, 올리고당, 매실액기스, 멸치액젓, 다진 마늘, 통깨를 작은 볼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어주어야 양념이 재료에 잘 스며들어 더욱 맛있답니다.
Step 2
이제 재료를 손질해 주세요. 부추는 약 4cm 길이로 썰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 주세요.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찬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제거하면 매운맛이 덜해져 더욱 아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Step 3
손질해 둔 키위, 부추, 양파를 볼에 담고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양념이 재료에 골고루 묻도록 살살 버무려줍니다. 너무 세게 무치면 부추가 짓이겨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Step 4
완성된 키위부추겉절이를 예쁜 접시에 담아내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둘러주고, 취향에 따라 통깨를 살짝 더 뿌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의 키위부추겉절이를 맛있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