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키위 드레싱을 곁들인 치커리 오이 샐러드
새콤달콤 키위 드레싱 치커리 오이 샐러드 건강 레시피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키위 드레싱과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건강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면서도 영양 만점인 이 샐러드는 메인 요리에도 곁들이기 좋고, 가볍게 즐기기에도 완벽합니다.
샐러드 재료
- 치커리 1줌 (약 30-40g)
- 오이 1/4개 (약 50g)
- 사과 (작은 것) 1/2개 (약 70g)
- 라임 1조각 (약 10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키위 드레싱을 만들 거예요. 잘 익은 키위 1개는 껍질을 벗기고 4등분해주세요. 라임 1조각도 껍질째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라임 껍질의 향긋한 풍미가 드레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Step 2
믹서기나 푸드 프로세서에 준비된 키위와 라임 조각, 그리고 드레싱 재료인 마요네즈 1큰술, 꿀 1큰술, 올리브 오일 1큰술, 소금 한 꼬집, 물 2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Step 3
믹서기 버튼을 짧게 여러 번(약 7회 정도) 끊어서 눌러주세요. 키위 씨앗이 완전히 으깨지지 않고 살짝 씹히는 식감이 살아있도록 하고, 키위 과육도 너무 곱게 갈기보다는 약간 덩어리가 느껴지도록 만드는 것이 이 드레싱의 포인트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에요.
Step 4
이제 샐러드 채소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치커리는 3~4cm 길이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오이 1/4개는 반으로 잘라 0.5cm 정도의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사과(작은 크기) 1/2개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한 후, 1cm 두께로 썰어주세요. (사과는 껍질째 사용하면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더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