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없이 바삭한 멸치볶음
오래 두고 먹어도 맛있는 멸치볶음 황금 레시피
밥도둑 반찬이자 맥주 안주로도 최고! 비린내 없이 오랫동안 바삭함을 유지하는 멸치볶음 비결을 알려드릴게요. 통마늘과 고소한 땅콩을 더해 풍미 UP! 쉽고 간단하게 맛있는 멸치볶음을 완성해보세요.
주재료
- 잔멸치 220g
- 통마늘 20알
- 땅콩 60g
양념 재료
- 진간장 2큰술
- 굴소스 1/2큰술
- 설탕 2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식용유 3큰술
- 진간장 2큰술
- 굴소스 1/2큰술
- 설탕 2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식용유 3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잔멸치를 준비합니다. 마른 팬을 준비하고,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중간 불로 예열해주세요. 잔멸치를 넣고 2~3분간 덖아주시면 비린내도 날아가고 더욱 바삭해져요.
Step 2
멸치가 팬에 눌어붙지 않도록 주걱이나 젓가락으로 계속 저어주면서 노릇하게 덖어주세요. 멸치 비린내가 사라지고 고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됩니다.
Step 3
덖은 멸치를 체에 밭치거나 키친타월에 살살 털어 덖으면서 나온 잔 부스러기와 가루를 제거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볶을 때 탄 맛이 나지 않고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Step 4
멸치의 잔 부스러기와 가루를 깔끔하게 제거한 후, 팬에 남아있는 멸치 부스러기도 깨끗하게 닦아내거나 버려주세요. 볶을 팬을 깨끗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이제 볶음 양념을 할 차례입니다. 깨끗하게 닦은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두르고 중간 불로 달궈주세요.
Step 6
식용유가 적당히 달궈지면 통마늘 20알을 넣고, 마늘이 타지 않도록 중불에서 천천히 볶아주세요. 마늘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서 풍미가 올라옵니다.
Step 7
마늘이 어느 정도 익으면 땅콩 60g을 넣고, 마늘과 땅콩이 타지 않도록 함께 1~2분 정도 더 볶아주세요. 고소한 견과류의 향이 퍼지면 좋습니다.
Step 8
불을 잠시 끈 상태에서, 앞서 덖어둔 잔멸치를 팬에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념이 멸치에 골고루 배도록 도와줍니다.
Step 9
진간장 2큰술, 굴소스 1/2큰술, 설탕 2큰술을 넣고 주걱으로 살살 섞어가며 모든 재료에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해주세요. 아직 불을 켜지 않은 상태입니다.
Step 10
이제 중간 불을 켜고, 양념이 멸치와 재료에 잘 배도록 약 1분간 볶아줍니다. 양념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재빨리 볶아주세요.
Step 11
마지막으로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을 넣고 휘리릭 섞어준 뒤 바로 불을 꺼주세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고소한 멸치볶음이 완성됩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고, 식혀서 보관하면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