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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시원한 순두부 명란 계란국





부드럽고 시원한 순두부 명란 계란국

간단한 아침 식사 메뉴: 부드러운 순두부 명란 계란국

바쁜 아침, 속 편하게 즐기기 좋은 순두부 명란 계란국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몽글몽글 부드러운 순두부와 톡톡 터지는 명란, 고소한 계란이 어우러져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여 밥 없이도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맛있는 아침을 경험해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국/탕
  • 재료 : 콩/견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순두부 1봉 (약 300g)
  • 계란 2개
  • 명란 2줄
  • 쪽파 3줄

육수 (6컵 분량)
  • 물 6컵
  • 국물용 멸치 15마리
  • 솔치 또는 디포리 2개
  • 다시마 1장 (사방 10cm)

양념 및 향신료
  • 국간장 1큰술
  • 참치액 1큰술 (또는 액젓)
  • 다진 마늘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순두부의 물기를 빼줄게요. 순두부 봉지를 가위로 반쯤 잘라 거꾸로 세워 약 10분간 자연스럽게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그런 다음 2cm 정도의 두께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맛있는 육수를 만들 차례입니다.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마른 팬에 솔치와 함께 넣어 약불에서 1~2분간 살짝 볶아 비린 맛을 날려줍니다. 볶은 멸치와 솔치에 물 6컵과 다시마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여 깊은 맛의 육수를 완성합니다.

Step 3

명란은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1~2cm 두께로 썰어줍니다. 명란젓의 짠맛을 좋아하시면 그대로, 조금 덜 짜게 드시고 싶으면 껍질을 살짝 칼집 내어 내용물만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4

준비된 육수를 다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썰어둔 순두부를 넣고, 다진 마늘도 함께 넣어 국물에 풍미를 더합니다.

Step 5

순두부가 살짝 익기 시작하면 썰어둔 명란을 조심스럽게 넣습니다. 이어서 국간장과 참치액(또는 액젓)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참치액을 사용하면 감칠맛이 더해져 국물이 더욱 맛있어집니다.

Step 6

계란은 볼에 깨뜨려 넣고, 송송 썰어둔 쪽파를 함께 넣어 잘 풀어줍니다. 이렇게 미리 섞어두면 국물에 계란을 부을 때 뭉치지 않고 고르게 퍼집니다.

Step 7

국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풀어둔 계란물을 냄비 가장자리로 천천히 둘러 부어줍니다. 계란이 익기 시작하면 바로 젓지 말고, 10초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 부드러운 계란 지단처럼 풀어줍니다.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면 국물이 더욱 깔끔하고 맑아집니다.

Step 8

부드러운 순두부와 톡톡 터지는 명란, 그리고 고소한 계란이 어우러진 순두부 명란 계란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명란순두부계란국 #명란요리

Step 9

바쁜 아침,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인 #국물요리 입니다. 따뜻한 국물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Step 10

부드러운 식감과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순두부요리 맑은 #계란국 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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