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소떡소떡’ 만들기
입이 즐거워지는 영자언니표 ‘소떡소떡’ 레시피
SNS에서 난리 난 바로 그 소떡소떡! 안성휴게소 맛집의 그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냉동실 속 재료를 활용해 특별한 ‘소떡소떡’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달콤 매콤한 양념과 쫄깃한 떡, 탱글탱글한 소시지의 환상적인 조합을 지금 바로 경험해보세요!
주재료
- 떡볶이 떡 또는 가래떡
- 비엔나 소시지 또는 좋아하는 소시지
- 식용유 약간
매콤달콤 소스
- 딸기잼 1큰술 (단맛과 풍미 UP!)
- 고추장 1큰술 (매콤함 담당)
- 케첩 1.5큰술 (새콤달콤 기본 맛)
- 다진 마늘 1작은술 (향긋함 더하기)
- 간장 또는 소금 (기호에 맞게 간 조절)
- 딸기잼 1큰술 (단맛과 풍미 UP!)
- 고추장 1큰술 (매콤함 담당)
- 케첩 1.5큰술 (새콤달콤 기본 맛)
- 다진 마늘 1작은술 (향긋함 더하기)
- 간장 또는 소금 (기호에 맞게 간 조절)
조리 방법
Step 1
집에 있는 냉동 가래떡과 소시지를 준비해주세요. 냉동실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꼭 정해진 재료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Step 2
냉동 가래떡은 끓는 물에 김이 오르는 찜기에서 2~3분 정도 살짝만 쪄주세요. 떡이 너무 퍼지지 않고 말랑말랑한 상태가 될 때까지만 찌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으로 떡이 부드럽게 익어요.
Step 3
볼에 딸기잼, 고추장, 케첩, 다진 마늘, 간장(또는 소금)을 모두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먹을 경우, 설탕 대신 딸기잼을 사용하면 은은한 단맛과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맛을 보고 기호에 맞게 간을 조절해주세요. 양념장을 전자레인지에 10~20초 정도 살짝 돌려주면 재료가 더 잘 섞이고 윤기가 납니다.
Step 4
만약 떡볶이 떡과 비엔나 소시지를 사용한다면 따로 자를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가래떡과 일반 사이즈의 소시지를 사용했기 때문에, 떡과 소시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해주세요.
Step 5
떡과 소시지를 꼬치에 꽂을 때 사용할 나무젓가락을 준비해주세요. 꼬치처럼 단단한 재료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6
준비된 떡과 소시지를 번갈아 가며 나무젓가락에 꽂아주세요.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편리한 ‘소떡소떡’ 모양이 완성됩니다. 정말 이름처럼 귀엽고 맛있는 모양이지요?
Step 7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꼬치에 꽂은 소떡소떡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튀기는 것보다 기름 사용량을 줄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소시지가 탱글탱글해지고 떡이 살짝 구워질 때까지 중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