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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름 수박, 백종원 추천 특별한 자르기 3가지





달콤한 여름 수박, 백종원 추천 특별한 자르기 3가지

백종원 수박 자르는 법 3가지: 쉽고 예쁘게 즐기는 방법

수박은 단순한 여름 간식을 넘어, 풍부한 수분과 영양으로 우리 몸에 활력을 더하는 과일입니다. 이뇨 작용을 돕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당뇨 환자에게도 부담 없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박의 차가운 성질은 여름철 강한 햇볕에 피부가 살짝 그을렸을 때 껍질을 활용하여 열기를 식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수박에 풍부한 칼륨과 구연산 성분은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랍니다. 오늘은 이 맛있는 수박을 더욱 특별하고 즐겁게 맛볼 수 있도록, 백종원 님이 추천하는 수박 자르는 세 가지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이 팁들을 활용하면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없고,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기타
  • 재료 : 과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기타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필수 재료
  • 신선한 수박 1통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싱싱한 수박을 준비해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겉면에 묻어있을 수 있는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꼼꼼하게 닦아주셔야 나중에 자를 때 위생적입니다.

Step 2

수박을 칼로 반을 조심스럽게 잘라주세요. 이 수박은 워낙 잘 익어서인지, 칼을 대자마자 “쩍” 하고 저절로 갈라지는 느낌이었어요. 과육 부분이 최대한 일직선이 되도록, 모양을 살려 다듬어 주세요. 너무 익어 물러진 부분은 살짝 제거해도 좋습니다.

Step 3

반으로 자른 수박 면을 바닥에 놓고, 반달 모양으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아이들이 먹기 좋도록 너무 크지 않게 썰어주시면 더욱 편리합니다.

Step 4

이제 반달 모양으로 썬 수박에 정사각형 모양이 되도록 칼집을 넣어줄 거예요. 이때, 수박의 달콤한 과육 부분만 잘라내고, 하얀 속껍질 부분은 남겨두도록 칼집을 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수박 조각을 잡고 먹기 편합니다. 취향에 따라 반달 모양 대신 원형으로 썰어 똑같은 모양으로 잘라내도 좋습니다.

Step 5

두 번째 방법은 막대 모양으로 수박을 자르는 거예요. 위에서 썬 반달 모양의 수박을 준비한 뒤, 이 반달 조각을 다시 세로 방향으로 길쭉하게 썰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마치 아이스크림 막대처럼 잡고 먹기 좋아요.

Step 6

조금 더 재미있는 모양을 원한다면, 막대 모양으로 썬 수박에 지그재그 칼집을 넣어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보기도 좋고, 아이들이 더욱 흥미를 느낄 거예요. 수박 껍질 부분을 손잡이처럼 잡고 맛있게 즐기세요!

Step 7

마지막 세 번째 방법은 수박바 모양으로 자르는 건데요. 처음 수박을 반으로 자른 상태에서, 옆면을 보고 수박의 줄무늬를 세어 첫 번째, 두 번째 줄무늬를 지나 세 번째 줄무늬 선을 따라 칼을 넣어 수박을 잘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수박바 모양의 길쭉한 단면이 만들어집니다.

Step 8

방금 길쭉하게 자른 수박 덩어리를 다시 한번 반으로 썰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수박바 모양의 뼈대가 완성됩니다.

Step 9

이제 수박바 모양을 만들기 위한 마지막 칼집을 낼 차례입니다. 길쭉하게 썬 수박의 가운데 부분에 칼집을 살짝 내주세요. 너무 깊게 넣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Step 10

가운데 칼집을 낸 부분을 손잡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양 옆의 수박 껍질 부분을 조심스럽게 도려내주세요. 그런 다음, 원하는 두께로 수박 과육 부분을 일정하게 잘라주면 됩니다. 막대 아이스크림처럼 생긴 귀여운 수박 조각이 완성될 거예요.

Step 11

짜잔! 귀여운 수박바 모양으로 잘린 수박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대로 접시에 담아내면 모두가 깜짝 놀랄 거예요.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특별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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