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밑반찬! 매콤달콤 맛있는 어묵볶음 황금 레시피
어묵볶음
언제 먹어도 맛있는 국민 밑반찬, 어묵볶음을 집에서도 레스토랑처럼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쫄깃한 어묵과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져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
주재료
- 사각 어묵 200g (두툼한 2~3장)
- 양파 1/4개
- 대파 1/2대
- 당근 3cm 길이
볶음 양념
- 물 50ml (종이컵 1/4컵)
- 진간장 2큰술
- 올리고당 또는 설탕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참기름 1작은술
- 통깨 1작은술
- 후추 약간 (한 꼬집)
- 물 50ml (종이컵 1/4컵)
- 진간장 2큰술
- 올리고당 또는 설탕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참기름 1작은술
- 통깨 1작은술
- 후추 약간 (한 꼬집)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어묵볶음을 위한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사각 어묵은 1cm 정도의 도톰한 두께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당근과 양파는 각각 0.5cm 두께로 채 썰고, 대파는 1cm 폭으로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준비하면 양념이 골고루 잘 배어 훨씬 맛있답니다.
Step 2
이제 어묵볶음의 맛을 좌우할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볼 거예요. 볼에 진간장 2큰술, 올리고당(또는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후추 약간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두면 조리 과정이 훨씬 수월해져요.
Step 3
넓은 팬이나 웍에 물 50ml를 붓고 썰어둔 어묵과 당근을 넣어주세요. 센 불에서 약 3~5분간 충분히 볶아 어묵을 말랑하게 만들고 당근이 살짝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이때 물을 넣고 볶으면 어묵이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럽게 익힐 수 있어요.
Step 4
당근이 익고 어묵이 부드러워졌다면,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모두 팬에 붓고 재료와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골고루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양념이 졸아들면서 어묵에 착 달라붙도록 볶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5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고 어묵에 맛있게 배어들었다면, 채 썬 양파와 어슷 썬 대파를 넣고 2~3분간 더 볶아주세요. 양파의 단맛과 대파의 향긋함이 더해져 어묵볶음의 풍미가 한층 깊어질 거예요.
Step 6
양파가 투명하게 익어 숨이 죽으면 불을 꺼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양파가 물러질 수 있으니 적당히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Step 7
맛있게 완성된 어묵볶음을 반찬 용기에 담아주세요. 한 김 식힌 후 냉장 보관하시면 일주일 내내 맛있는 밑반찬으로 즐기실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