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함과 풍미가 가득! 경기미 참드림으로 짓는 향긋한 표고버섯밥
[공모전] 구수한 경기미 참드림으로 짓는 건강하고 맛있는 표고버섯밥 레시피
국내산 품종 ‘조정도’에서 유래되어 구수한 밥향과 찰진 식감이 일품인 경기미 참드림으로 짓는 표고버섯밥입니다. 향긋한 표고버섯의 풍미와 함께 톡톡 터지는 밥알의 식감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비빔밥이나 덮밥으로 활용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주재료
- 경기미 참드림 1컵
- 건표고버섯 약간 (물에 불린 후 사용)
- 콩나물무침
- 부추무침
- 달걀 (취향에 따라)
- 참기름
- 고추장 (비빔밥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밥을 지을 쌀을 준비합니다. 이 레시피에서는 국내산 품종인 ‘경기미 참드림’을 사용합니다. ‘참드림’은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밥 본연의 구수한 향이 일품입니다.
Step 2
‘경기미 참드림’은 찰진 식감이 뛰어나 밥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비빔밥, 죽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쌀입니다.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듯한 풍성한 식감을 선사합니다.
Step 3
이제 ‘경기미 참드림’ 쌀을 사용하여 맛있는 표고버섯밥을 지어 보겠습니다. 밥물이 쌀의 맛을 좌우하므로 적절한 양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냄비밥으로 지어볼게요. 쌀을 깨끗하게 씻은 후 냄비에 안치고, 건표고버섯은 찬물에 살짝 불려서 부드럽게 만든 후 함께 넣어줍니다. 냄비밥을 지을 때는 평소보다 밥물을 약간 더 넉넉하게 잡아주시면 밥이 더욱 촉촉하게 됩니다.
Step 5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밥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불을 중불로 줄여 밥을 지어줍니다. 밥알이 골고루 익도록 불 조절에 신경 써주세요.
Step 6
밥이 다 지어졌으면 불을 끄고, 뚜껑을 닫은 상태로 5분간 뜸을 들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밥알 속까지 수분이 고루 퍼져 더욱 윤기 나고 맛있는 표고버섯밥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표고버섯밥은 고소한 콩나물무침, 향긋한 부추무침과 함께 비벼 먹으면 꿀맛! 비빔밥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참드림’ 쌀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찐’ 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