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건강한 밥도둑, 뽕잎나물무침 레시피
영양 만점 뽕잎나물, 초간단 양념으로 풍미 UP! 밥상 위에 올리는 건강 레시피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냉동 뽕잎나물을 활용하여, 복잡한 과정 없이 ‘조물조물’ 무쳐내기만 하면 완성되는 초간단 뽕잎나물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콩만큼이나 풍부한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뽕잎은 우리 몸에 아주 이로운 식재료입니다. 이 레시피로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세요!
주재료
- 냉동 뽕잎나물 (데쳐서 냉동된 것) 180g
양념
- 된장 0.5큰술
- 참치액 1큰술 (또는 액젓)
- 들기름 3큰술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 들깨가루 2큰술 (풍성한 고소함을 선사합니다)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쪽파 1큰술 (향긋함을 더해줍니다)
- 된장 0.5큰술
- 참치액 1큰술 (또는 액젓)
- 들기름 3큰술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 들깨가루 2큰술 (풍성한 고소함을 선사합니다)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쪽파 1큰술 (향긋함을 더해줍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요리에 사용할 뽕잎나물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매한 데쳐서 냉동된 제품을 준비했습니다. 보통 말린 뽕잎을 불려서 데친 후 냉동하여 판매되는 상품을 선택하시면 편리합니다.
Step 2
냉동된 뽕잎나물을 해동한 뒤, 흐르는 물에 두 번 정도 가볍게 헹궈주세요. 헹군 뽕잎나물은 손으로 너무 세게 짜지 않고, 촉촉함이 살짝 남아있도록 물기를 부드럽게 짜냅니다. 이렇게 하면 나물이 퍽퍽해지지 않고 양념이 잘 배도록 도와줍니다.
Step 3
이제 본격적으로 양념을 넣을 차례입니다. 볼에 준비한 뽕잎나물을 담고, 된장 0.5큰술, 참치액 1큰술 (없으면 국간장이나 액젓으로 대체 가능), 그리고 향긋한 들기름 3큰술을 넣어주세요. 더불어 풍미를 더할 다진 마늘 1큰술과 다진 쪽파 1큰술도 함께 넣어줍니다.
Step 4
모든 양념 재료가 준비되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 양념이 뽕잎나물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나물이 뭉치지 않고 양념이 고르게 묻도록 신경 써주세요.
Step 5
마지막으로, 완성된 뽕잎나물무침을 맛봅니다. 된장의 구수함과 들기름의 고소함, 그리고 들깨가루의 풍성함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습니다. 깻잎나물을 무친 것과 비슷한 듯하면서도 뽕잎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향긋함이 입맛을 돋우는 훌륭한 밥반찬이 탄생했습니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