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홈메이드 크루아상 샌드위치
집에서도 프랑스 브런치 카페처럼! 쉽고 근사한 크루아상 샌드위치 만들기
바삭한 크루아상 속에 풍성한 재료를 가득 채워, 근사한 한 끼 식사나 특별한 날의 브런치로 완벽한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세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필수 재료
- 신선한 크루아상 2개
- 슬라이스 햄 4장
- 몬트레이 잭 치즈 슬라이스 2장
- 신선한 루꼴라 한 줌
- 디종 머스타드
조리 방법
Step 1
안쪽이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크루아상 2개를 준비해주세요. 빵칼을 이용해 크루아상의 윗부분을 약 2/3 정도까지만 조심스럽게 갈라주세요. 이때 칼집이 완전히 분리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마치 캐스터네츠처럼 양쪽이 살짝 벌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2
갈라놓은 크루아상 윗부분을 조심스럽게 열어, 안쪽에 디종 머스타드를 얇게 펴 발라주세요. 톡 쏘는 듯한 강렬한 풍미를 좋아하신다면 디종 머스타드 대신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Step 3
머스타드를 바른 면 위에 준비된 재료들을 순서대로 쌓아 올려주세요. 먼저 슬라이스 햄을 1/4 크기로 접어 2장씩 두 겹 (총 4장) 올리고, 그 위에 몬트레이 잭 치즈 슬라이스를 얹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신선한 루꼴라를 풍성하게 올려줍니다.
Step 4
재료를 쌓을 때 너무 정갈하게 넣으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크루아상 자체의 모양이 워낙 예쁘기 때문에, 재료를 넉넉히 넣어도 자연스럽고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 비주얼이 완성된답니다.
Step 5
마지막으로,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의 멋을 더해줄 장식입니다. 크루아상 포장 봉지 일부를 잘라 샌드위치 아래쪽에 둘러주고, 예쁜 페이퍼 끈으로 리본 모양으로 묶어주면 완성! 마치 전문점에서 구매한 듯한 근사한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