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든든한 술안주 & 밥반찬, 미나리 오리엔탈 드레싱 두부 부침
상큼한 오리엔탈 드레싱과 향긋한 미나리로 즐기는 초간단 두부 요리
집에 있는 오리엔탈 드레싱과 신선한 미나리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근사한 술안주나 든든한 밑반찬입니다. 겉은 노릇하게, 속은 부드러운 두부의 매력과 새콤달콤한 드레싱, 향긋한 미나리의 조화가 일품이랍니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뚝딱 완성되니 손님 접대나 특별한 날에도 부담 없이 준비해보세요.
주재료
- 두부 1모 (약 300g)
- 식용유 2큰술
- 소금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두부를 준비해주세요. 두부는 길쭉한 모양으로 7등분하여 썰어주세요. 팬을 중불로 달군 후 식용유를 2큰술 두르고, 썰어둔 두부를 올려주세요. 두부 표면에 소금 1작은술을 골고루 뿌린 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겉면이 바삭하게 익도록 충분히 구워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2
두부의 한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 면에도 소금을 살짝 뿌리고 마찬가지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이렇게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진 두부는 접시에 서로 겹치지 않게, 그리고 바짝 붙여서 담아주세요. 이렇게 담으면 두부 사이에 드레싱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아주어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Step 3
이제 신선한 미나리를 준비할 차례예요. 미나리는 깨끗하게 씻은 후, 잎 부분을 떼어 준비해주세요. 구워진 두부 위에 준비한 미나리 잎을 보기 좋게 올리고, 미나리 부분에만 오리엔탈 드레싱 2큰술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검은깨 1작은술을 솔솔 뿌려주면, 근사한 비주얼의 맛있는 두부 부침이 완성됩니다. 갓 만든 따뜻할 때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