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만점! 쉬운 케일쌈밥과 맛있는 참치쌈장
몸이 좋아하는 케일쌈밥, 초간단 참치쌈장 레시피
영양 가득한 케일로 만드는 건강쌈밥과 함께 곁들이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 참치쌈장을 쉽고 빠르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맛있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답니다!
케일쌈밥
- 신선한 케일 12장
- 따뜻한 밥 1.5공기
- 소금 한 꼬집
초간단 참치쌈장
- 다진 마늘 1 큰술
- 고추장 1 큰술
- 된장 2 큰술
- 기름 뺀 참치 통조림 1캔 (150g 내외)
- 다진 마늘 1 큰술
- 고추장 1 큰술
- 된장 2 큰술
- 기름 뺀 참치 통조림 1캔 (150g 내외)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밥 한 공기에 곁들일 맛있는 참치쌈장을 만들어 볼게요. 넓은 볼에 다진 마늘 1 큰술, 고추장 1 큰술, 된장 2 큰술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기름을 꼼꼼하게 빼낸 참치 통조림 1캔을 통째로 넣고, 숟가락으로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힘차게 비벼줍니다. 따로 끓일 필요 없이 이렇게 바로 섞어주기만 하면, 근사한 참치쌈장 완성이에요! 참치의 고소함과 장의 구수한 맛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답니다.
Step 2
이제 쌈밥의 주인공인 케일을 준비해볼까요? 싱싱한 케일 잎들을 흐르는 물에 하나씩 정성껏 씻어주세요. 잎 사이사이에 흙이나 이물질이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헹궈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3
케일을 데칠 때 사용할 물을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물이 끓기 시작할 때 소금을 한 꼬집 넣어주세요. 소금을 약간 넣으면 케일의 색깔이 더욱 선명해지고 풍미도 좋아진답니다.
Step 4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깨끗하게 씻어둔 케일 잎들을 넣고 살짝 데쳐줄 거예요. 케일은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딱 30초 정도만 짧게 데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케일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Step 5
데친 케일은 재빨리 건져내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혀줍니다. 찬물에 헹궈주면 케일의 푸른색이 더욱 생생해지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Step 6
준비된 따뜻한 밥 1.5공기를 케일 잎의 뒷면, 즉 줄기 부분이 두꺼운 쪽에 적당량 올려주세요. 밥을 너무 많이 올리면 나중에 말기 어려울 수 있으니, 한 입 크기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Step 7
밥을 올린 케일 잎의 윗부분, 즉 뾰족한 부분은 깔끔하게 잘라내줍니다. 이렇게 하면 쌈밥을 말았을 때 모양이 더 예쁘고 먹기 편하답니다.
Step 8
이제 케일 잎으로 밥을 돌돌 말아줄 차례예요. 잎의 아랫부분부터 시작해서 밥을 감싸듯이 단단하게 말아주세요. 마치 선물 포장하듯이 예쁘게 말아주시면 된답니다.
Step 9
짜잔! 맛있는 케일쌈밥과 참치쌈장 완성입니다! 이렇게 정성껏 만든 케일쌈밥에 만들어둔 참치쌈장을 듬뿍 올려 한 입 가득 드셔보세요. 신선한 케일의 향긋함과 짭조름한 참치쌈장의 조화가 정말 환상적이랍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