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가득! 인삼 풍미 가득 고로케
쌉쌀한 인삼과 달콤한 단호박, 고구마의 환상적인 조화! 인삼 치즈 소스를 곁들인 수제 인삼 고로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핑거푸드’에 건강한 ‘인삼’의 쌉싸름한 풍미를 더해 특별한 고로케를 만들어 보세요! 한 입 베어 물면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랍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즐기기 좋은 건강 간식으로 최고예요!
재료
- 신선한 인삼 2뿌리
- 달콤한 단호박 1/2개
- 포슬포슬한 고구마 2개
- 삶은 달걀 4개
- 새콤달콤 크랜베리 20g
- 바삭한 아몬드 슬라이스 20g
- 부드러운 우유 20g
- 튀김가루 30g
- 계란 (옷 입히기용) 3개
- 고운 빵가루 35g
인삼 치즈 소스
- 풍미 가득 버터 15g
- 부드러운 우유 30g
- 고소한 치즈 (체다 또는 모짜렐라) 10g
- 부드러움 더하는 밀가루 15g
- 풍미 가득 버터 15g
- 부드러운 우유 30g
- 고소한 치즈 (체다 또는 모짜렐라) 10g
- 부드러움 더하는 밀가루 15g
조리 방법
Step 1
모든 재료를 준비합니다. 신선한 인삼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Step 2
단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 찜기에 넣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3
고구마 역시 껍질을 필러로 깔끔하게 벗겨내고, 단호박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 찜기에 넣어줍니다. (단호박과 고구마는 속까지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푹 쪄주세요. 약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Step 4
소스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냄비에 버터를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녹여주세요. 버터가 다 녹으면 밀가루를 넣고 덩어리 없이 잘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약 1분 정도 볶아 루를 만들어 주세요.) 이후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뭉치지 않도록 잘 저어주세요.
Step 5
소스가 되직해지면 준비해둔 체다 치즈와 곱게 다진 인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치즈가 완전히 녹고 인삼 향이 어우러지면 불을 끄고 소스를 완성합니다.
Step 6
쪄서 준비된 단호박은 뜨거울 때 볼에 담아 포크나 감자 으깨기 도구를 사용해 곱게 으깨어 줍니다.
Step 7
삶은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조심스럽게 분리합니다. 각각 칼로 곱게 다져서 으깬 단호박이 담긴 볼에 함께 넣어주세요.
Step 8
새콤달콤한 맛과 색감을 더해줄 크랜베리를 다져서 반죽에 넣어줍니다. 풍부한 맛을 더해줄 거예요.
Step 9
바삭한 식감을 위한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습니다. 취향에 따라 호두, 땅콩, 잣, 피칸 등 다양한 견과류를 잘게 부숴 추가하시면 더욱 건강하고 고소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Step 10
깨끗하게 손질한 인삼은 최대한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씹히는 식감을 위해 너무 잘게 다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채 썬 인삼을 반죽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Step 11
마지막으로, 쪄서 준비된 고구마를 으깨어 반죽에 넣어줍니다.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주걱 등을 이용해 골고루 섞어주세요.
Step 12
완성된 반죽을 한 입 크기나 원하는 크기로 동그랗게 빚어줍니다. 튀김가루를 얇게 묻힌 후, 풀어놓은 계란물에 담갔다가 빵가루를 꼼꼼하게 입혀주세요. 준비된 고로케를 170~180℃의 넉넉한 기름에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주면, 건강하고 맛있는 인삼 고로케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