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맛있는 두부구이 황금 레시피
오늘 저녁, 든든하고 맛있는 두부구이와 새콤달콤 양념간장으로 밥도둑 반찬 완성!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있는 저녁 식사를 포기할 수 없죠! 내일 출근 준비도 해야 하는데 뭘 해 먹을지 고민이시라면, 오늘 저녁 반찬은 이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맛있는 두부구이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겉은 노릇하고 속은 부드러운 두부에 감칠맛 나는 양념간장을 곁들여 보세요. 밥 한 공기 뚝딱 비울 수밖에 없을 거예요!
주재료
- 두부 1모 (단단한 부침용 또는 찌개용 두부 추천)
- 통깨 약간 (고소한 풍미와 장식용)
- 소금 약간 (두부 밑간용)
- 후추 약간 (두부 밑간용)
매콤달콤 양념간장
- 진간장 2.5큰술 (또는 양조간장)
- 고춧가루 0.5큰술 (매콤한 맛 조절 가능)
- 다진 마늘 0.5큰술 (풍미 UP!)
- 다진 대파 1큰술 (달큰함과 식감 추가)
- 참기름 1큰술 (고소함의 절정)
- 통깨 약간 (양념장 위에 솔솔)
- 진간장 2.5큰술 (또는 양조간장)
- 고춧가루 0.5큰술 (매콤한 맛 조절 가능)
- 다진 마늘 0.5큰술 (풍미 UP!)
- 다진 대파 1큰술 (달큰함과 식감 추가)
- 참기름 1큰술 (고소함의 절정)
- 통깨 약간 (양념장 위에 솔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두부의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키친타월로 두부 표면을 톡톡 두드려 물기를 흡수시키거나, 포크로 구멍을 몇 군데 내주면 물기가 더 잘 빠져요. 이렇게 물기를 제거해야 두부가 기름에 튀기듯 부쳐져 더욱 바삭하고 맛있답니다. 준비된 두부는 약 1.5cm ~ 2cm 두께로 먹기 좋은 한 입 크기 (예: 4등분 또는 6등분)로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두부 앞뒷면에 소금과 후추를 솔솔 뿌려 밑간을 해주세요. 이 과정이 두부의 밋밋한 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준답니다.
Step 2
이제 두부구이의 맛을 좌우할 양념간장을 만들어 볼 거예요. 작은 볼에 진간장 2.5큰술, 고춧가루 0.5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다진 대파 1큰술, 고소한 참기름 1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여기에 마지막으로 통깨 약간을 넣어 향긋함을 더해주면 맛있는 양념간장 완성! 모든 재료를 숟가락으로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간은 기호에 따라 간장이나 고춧가루 양을 조절하시면 좋아요.
Step 3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예열해주세요. 기름이 충분히 달궈지면 밑간한 두부를 팬에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두부를 올린 후에는 너무 자주 뒤집지 말고, 한쪽 면이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충분히 익혀주세요. 대략 2~3분 정도 후,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조심스럽게 뒤집어서 반대쪽 면도 같은 색이 나도록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이렇게 두 번 정도 뒤집어가며 두부의 모든 면이 황금빛으로 맛있게 부쳐지도록 해주세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두부구이를 만들 수 있답니다.
Step 4
잘 부쳐진 두부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그리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간장을 두부 위에 먹기 좋게 뿌려주세요. 취향에 따라 양념간장을 곁들여 먹어도 좋고, 두부 위에 직접 올려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위에 통깨를 솔솔 뿌려 장식하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두부구이 완성! 갓 부쳐낸 따뜻한 두부구이를 맛있는 양념간장과 함께 즐겨보세요. 간단하지만 근사한 저녁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손색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