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소시지 스테이크
풍성한 맛, 소시지와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의 환상적인 조화
직접 만든 맛있는 토마토 소스와 육즙 가득한 소시지 구이를 곁들여 즐기는 근사한 한 끼 식사.
주재료
- 통통한 소시지 4개
- 신선한 팽이버섯 1/2개
- 아삭한 양파 1/4개
- 새콤달콤 방울토마토 10개
- 부드러운 어린잎 채소 적당량
- 바삭하게 구울 식빵 2조각
소스 및 양념
- 진한 토마토 소스 3큰술
- 맛을 더할 소금 약간
- 향긋한 후춧가루 약간
- 풍미를 더할 버터 1조각
- 상큼한 100% 포도 주스 2큰술
- 새콤한 식초 1큰술
- 진한 토마토 소스 3큰술
- 맛을 더할 소금 약간
- 향긋한 후춧가루 약간
- 풍미를 더할 버터 1조각
- 상큼한 100% 포도 주스 2큰술
- 새콤한 식초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버섯의 결을 따라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 준비합니다.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길게 채 썰어주세요. 이렇게 재료를 준비하면 다음 조리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Step 2
달궈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준비한 팽이버섯, 채 썬 양파, 그리고 방울토마토를 모두 넣어주세요. 중불에서 채소들이 노릇하게 익고 달콤한 향이 올라올 때까지 정성껏 볶아줍니다. 채소의 수분이 날아가면서 풍미가 더욱 깊어져요.
Step 3
볶아진 채소가 부드럽게 익었을 때, 시판 토마토 소스 3큰술을 팬에 넣고 채소와 함께 잘 섞어 볶아주세요. 토마토 소스가 채소와 어우러지면서 맛있는 소스가 완성됩니다. 기호에 맞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살짝 맞춰주세요. 마지막으로 풍미를 더해줄 버터 1조각을 넣고 잔열로 녹여 소스에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버터가 들어가면 소스의 풍미가 한층 더 고급스러워져요.
Step 4
이제 메인 재료인 소시지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소시지 표면에 칼을 이용하여 사선으로 4~5번 정도 칼집을 깊게 내주세요. 칼집을 내면 익으면서 터지는 것을 방지하고, 소스가 잘 배어들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칼집 낸 소시지를 넣은 후, 굴려가며 모든 면이 골고루 노릇하게 익도록 구워주세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혀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5
완성된 맛있는 토마토 소스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그 위에 잘 구워진 소시지를 먹음직스럽게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해줄 100% 포도 주스 2큰술과 새콤한 식초 1큰술을 소스와 소시지 위에 살짝 뿌려줍니다. 이 두 가지 재료의 조화가 특별한 풍미를 선사하며, 마치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듯한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해 줍니다.
Step 6
따뜻하게 구워낸 식빵과 신선하고 부드러운 어린잎 채소를 곁들여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해보세요. 갓 구운 빵에 소시지와 토마토 소스를 얹어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향긋한 허브를 살짝 뿌려주면 더욱 근사한 요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