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터지는 명란의 풍미! 근사한 명란솥밥 레시피
초간단 명란젓으로 만드는 특별한 밥, 명란솥밥
쌀쌀한 날씨에 입맛이 없을 때, 별미로 즐기기 좋은 ‘명란솥밥’을 소개합니다.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누구나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어요. 은은한 버터 향과 짭조름한 명란젓의 조화가 밥맛을 돋워줄 거예요.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주재료
- 쌀 1공기 (약 150g)
- 새송이버섯 1개
- 부추 한 줌 (약 30g)
- 무염 버터 1큰술
- 신선한 명란젓 2개
명란솥밥 양념장
- 진간장 5큰술
- 고운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부추 1큰술
- 통깨 1큰술
- 매실청 1큰술
- 물 2큰술
- 진간장 5큰술
- 고운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부추 1큰술
- 통깨 1큰술
- 매실청 1큰술
- 물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쌀 1공기를 깨끗하게 씻어 30분 정도 찬물에 불려주세요. 불린 쌀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밥솥에 넣어주세요. 평소 밥을 지을 때보다 물을 약간 적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쌀의 양에 따라 물 양은 조절해주세요.)
Step 2
새송이버섯은 깨끗하게 씻어 밑동을 제거하고, 얇게 슬라이스하거나 작게 썰어 쌀 위에 골고루 펼쳐 올려주세요. 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밥과 잘 어우러져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3
명란젓은 준비된 쌀과 버섯 위에 나란히 올려주세요. 명란젓은 껍질째 그대로 올려도 되고, 칼집을 내어 내용물만 살짝 빼서 올려도 좋습니다. (껍질째 올리면 터지는 재미도 있어요!)
Step 4
이제 밥 위에 무염 버터 1큰술을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버터가 녹으면서 밥 전체에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5
모든 재료를 밥솥에 넣었으면, 밥물 조절을 마친 후 밥 기능을 선택하여 맛있게 밥을 지어주세요. 밥이 되는 동안, 고소하고 맛있는 명란솥밥 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요.
Step 6
명란솥밥 양념장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작은 볼에 진간장 5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부추 1큰술, 통깨 1큰술, 달콤한 매실청 1큰술, 그리고 물 2큰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부추의 향긋함과 통깨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맛을 낼 거예요.
Step 7
자, 밥이 거의 다 되어갑니다! 밥솥에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오고 있네요. 양념장 만들기도 정말 쉽죠? 여러분도 어렵지 않게 금방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Step 8
드디어 밥이 완성되었어요! 밥솥 뚜껑을 열어보면, 은은한 버터 향과 함께 명란젓의 짭짤한 풍미가 가득 느껴질 거예요. 밥알 사이사이 명란이 스며들어 먹음직스러운 명란솥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비벼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