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도토리묵 채소 무침
입맛 돋우는 여름 별미, 도토리묵 채소 무침 만들기
쌉싸름하면서도 탱글탱글한 도토리묵의 매력에 아삭한 채소가 더해져 입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토리묵 무침입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더운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별미로 즐기기 최고랍니다! 신선한 채소와 함께 곁들이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주재료
- 도토리묵 400g
- 상추 5장
- 새싹 채소 한 줌
- 오이 1/2개
양념 재료
- 쪽파 또는 대파 흰 부분 1/5개 (약 10g)
- 간장 2큰술 (30ml)
- 매실청 1큰술 (15ml)
- 고춧가루 1큰술 (7g)
- 설탕 0.5큰술 (5g)
- 다진 마늘 1작은술 (5g)
- 참기름 1작은술 (5ml)
- 통깨 약간
- 쪽파 또는 대파 흰 부분 1/5개 (약 10g)
- 간장 2큰술 (30ml)
- 매실청 1큰술 (15ml)
- 고춧가루 1큰술 (7g)
- 설탕 0.5큰술 (5g)
- 다진 마늘 1작은술 (5g)
- 참기름 1작은술 (5ml)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무침을 위한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간장 2큰술, 매실청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0.5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 고소함을 더해줍니다.
Step 2
양념장의 풍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줄 파를 준비합니다. 쪽파를 사용하신다면 송송 썰어주시고, 대파 흰 부분을 사용하신다면 아주 잘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다진 파를 앞서 만들어둔 양념장에 넣고 잘 섞어주시면 파의 알싸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맛있는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Step 3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오이를 손질합니다. 오이 반 개를 깨끗이 씻은 후, 씨 부분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약 0.5cm 두께의 반달 모양 또는 원하는 크기)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게 썰면 씹는 맛이 덜할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도토리묵은 탱글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이므로, 먹기 좋은 크기(약 1.5cm x 5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너무 작게 썰면 묵의 질감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고, 너무 크게 썰면 양념이 골고루 배지 않을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가 중요합니다.
Step 5
신선한 채소들을 준비합니다. 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손으로 적당한 크기(약 2~3cm)로 뜯어주세요. 새싹 채소도 가볍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둡니다. 너무 많이 주무르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살살 다뤄주세요.
Step 6
이제 모든 재료를 한데 모아 맛있게 무쳐낼 차례입니다. 넓은 볼에 썰어둔 도토리묵, 오이, 손질한 상추와 새싹 채소를 모두 담아주세요. 그 위로 만들어둔 양념장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이제 손으로 살살 버무리거나, 주걱을 이용해 재료가 으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섞어주세요. 모든 재료에 양념이 고루 배도록 부드럽게 무쳐내면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 완성입니다! 바로 접시에 담아 신선하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