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옛날 도시락

yummy

6개월 ago

추억 소환! 10분 만에 완성하는 초간단 옛날 도시락 만들기

반찬 걱정되고 식단 짜기 귀찮을 때, 냉장고 속 남은 반찬을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 짭짤한 옛날 도시락을 10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답니다. 아이들 간식이나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최고예요!

먼저 도시락통을 준비합니다. 옛날 도시락통이 있다면 더욱 운치 있겠죠? 준비된 도시락 통의 절반을 따뜻한 밥으로 채워주세요. 밥이 뜨거울 때 담아야 도시락이 잘 마르지 않고 맛있답니다.

밥 옆 빈 공간에 ‘브로콜리 소시지 볶음’ (레시피 번호 @6909454)을 먹기 좋게 담아줍니다. 알록달록한 색감 덕분에 도시락이 더욱 풍성해 보일 거예요.

이번에는 남은 공간에 아삭한 식감의 ‘달콤 짭짤 멸치 볶음’ 밑반찬을 채워줍니다. 멸치 볶음의 감칠맛이 도시락 전체의 맛을 끌어올려 줄 거예요.

이제 밥 위에 양념을 더할 차례입니다. 고추장 1큰술을 밥 위에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매콤달콤한 맛의 핵심이랍니다.

고소한 풍미를 더하기 위해 참기름 1작은술을 밥 위에 둘러줍니다.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식욕을 자극할 거예요.

밥 위에 ‘돼지고기 어묵 볶음’ (레시피 번호 @6909456)을 덮듯이 올려줍니다. 쫄깃한 어묵과 짭짤한 양념이 밥과 환상의 조화를 이룹니다.

김치찌개를 끓이고 남은 김치가 있다면,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한번 더 볶아보세요. 수분이 날아가면서 볶음김치처럼 맛있는 ‘김치찌개 볶음’이 완성됩니다. 이 볶은 김치를 남은 공간에 채워주면 감칠맛이 폭발하는 도시락이 됩니다! (레시피 번호 @6909244)

도시락의 화룡점정! 바로 계란 프라이입니다. 반숙 또는 완숙으로 취향껏 익힌 계란 프라이를 도시락 위에 올려주면, 추억의 옛날 도시락이 완성됩니다. 따뜻할 때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