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여름 간식! 수박 맛있고 깔끔하게 자르는 비법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수박 자르는 완벽 가이드
더운 여름,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더욱 맛있고 깔끔하게 즐기는 특별한 자르기 방법을 소개합니다. 겉과 속 모두 깔끔하게, 그리고 수박바처럼 하나씩 쏙쏙 빼 먹기 좋은 모양으로 잘라 손에 묻히지 않고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여름철 홈 파티나 피크닉에도 활용하기 좋은 꿀팁입니다!
필수 재료
- 잘 익은 통수박 1개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수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묵직하고 꼭지가 싱싱하며, 배꼽 부분이 작고 맑은 것이 당도가 높답니다. 수박을 깨끗하게 씻은 후, 칼을 이용해 수박을 반으로 조심스럽게 잘라주세요. 이때, 과육이 으깨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깔끔하게 반으로 가르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반으로 자른 수박 단면을 위로 향하도록 도마에 엎어주세요. 수박의 세로줄무늬 방향을 따라, 칼을 수박 껍질에 닿기 직전까지만 깊숙이 넣어 일정 간격으로 길게 잘라줍니다. 약 2~3cm 두께로 일정하게 썰면 나중에 먹기 좋은 크기로 분리하기 쉬워요. 썰 때마다 칼을 닦아주면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Step 3
이제, 이전에 잘라놓은 긴 조각들을 가로 방향으로 먹기 좋은 크기, 예를 들어 3~4cm 정도로 잘라주세요. 이렇게 자르면 마치 시판 수박바처럼 한 조각씩 떼어내기 쉬운 모양이 됩니다. 칼로 자른 후에는 그대로 떼어내면 되는데, 껍질 바로 위쪽까지 썰었기 때문에 과육만 쏙 분리되어 손에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을 때도 흘릴 염려 없이 간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