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바질 크림치즈 카나페
5분 완성! 향긋한 바질 크림치즈 카나페: 맥주, 와인 안주로 최고!
집에서 직접 키운 싱싱한 바질의 첫 수확으로 후다닥 만든 맥주 안주 겸 와인 안주입니다. 5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어 손님 초대에도 좋고, 입맛 없을 때 가볍게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에요. 은은하게 퍼지는 바질 향이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더해보세요!
재료
- 신선한 바질 잎 15장
- 올리브유 1큰술
- 크래커 과자 30개 (취향에 맞는 종류로 준비)
- 부드러운 크림치즈 3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바질 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바질 잎은 키친타월을 이용해 표면의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 준비합니다. 물기가 잘 제거되어야 바질의 향이 더욱 살아나요.
Step 2
준비된 바질 잎을 절구나 믹서기, 또는 칼을 이용해 곱게 다져주세요. 바질 잎의 숨이 죽고 향이 올라오도록 돌려가며 갈아줍니다. 바질이 충분히 갈렸다면, 올리브유 1큰술을 넣고 다시 한번 잘 섞어 향긋한 바질 페스토를 만들어 줍니다.
Step 3
이제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준비한 바질 페스토에 넣어줍니다. 크림치즈는 실온에 잠시 두어 부드럽게 만들어주면 섞기 더 편리해요.
Step 4
숟가락이나 주걱을 이용해 크림치즈와 바질 페스토를 골고루 섞어줍니다. 바질의 초록색이 크림치즈에 예쁘게 물들도록 충분히 섞어주세요. 부드럽고 향긋한 바질 크림치즈 스프레드가 완성됩니다.
Step 5
크래커 과자 위에 완성된 바질 크림치즈를 넉넉하게 올려줍니다. 숟가락 뒷면을 이용해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Step 6
바질 크림치즈를 올린 크래커 위에 다른 크래커 한 장을 덮어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크림치즈가 흘러내리지 않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요.
Step 7
완성된 바질 크림치즈 카나페를 보기 좋게 접시에 담아냅니다. 맥주나 와인과 함께 즐기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특별한 안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