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쫀득 맛있는 곤약 메추리알 조림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최고! 쫀득한 곤약과 부드러운 메추리알의 환상 조화, 곤약조림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쫀득한 식감과 부드러운 메추리알이 어우러져 밥도둑이 따로 없는 #곤약조림 #곤약메추리알조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밑반찬이자,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다이어트요리 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곤약 특유의 냄새는 잡아주고 감칠맛은 살려, 아이들 반찬으로도 인기 만점이에요.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곤약 메추리알 조림, 지금 바로 만들어 볼까요?
주재료
- 곤약 250g
- 메추리알 20알
- 꽈리고추 10개
- 홍고추 1개
- 다진 대파 2큰술
곤약 데치기
- 식초 1큰술
- 소금 1/2큰술
메추리알 삶기
- 소금 1/2큰술
양념 재료
- 진간장 3큰술
- 생강 조청 1큰술
- 설탕 1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참치 액 2큰술
- 포도씨유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2큰술
- 다시마 육수 1/2컵
- 식초 1큰술
- 소금 1/2큰술
메추리알 삶기
- 소금 1/2큰술
양념 재료
- 진간장 3큰술
- 생강 조청 1큰술
- 설탕 1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참치 액 2큰술
- 포도씨유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2큰술
- 다시마 육수 1/2컵
- 진간장 3큰술
- 생강 조청 1큰술
- 설탕 1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참치 액 2큰술
- 포도씨유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2큰술
- 다시마 육수 1/2컵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곤약의 잡내를 깔끔하게 제거해 줄 거예요. 끓는 물에 소금 1/2큰술과 식초 1큰술을 넣고 곤약을 넣어 약 2분간 데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곤약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Step 2
데친 곤약은 찬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완전히 빼준 후, 먹기 좋은 크기인 깍둑썰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썰면 조리했을 때 양념이 잘 배어 더욱 맛있어요.
Step 3
팬에 포도씨유를 1큰술 두르고 반으로 자른 꽈리고추를 볶아주세요. 이때 소금 한 꼬집을 넣어 꽈리고추에 밑간을 해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꽈리고추가 파릇하고 살짝 숨이 죽으면 썰어둔 곤약을 함께 넣고 볶아주세요.
Step 4
이제 조림의 베이스가 될 다시마 육수 1/2컵을 붓고, 삶아서 껍질을 까놓은 메추리알 20알을 넣어줍니다. 메추리알은 미리 소금 1/2큰술을 넣고 삶으면 껍질이 잘 벗겨져요.
Step 5
맛있는 조림을 위해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진간장 3큰술, 생강 조청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모두 볼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생강 조청을 사용하면 곤약의 잡내를 잡아주는 데 탁월하며, 은은한 단맛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6
만들어둔 양념장을 곤약과 메추리알, 꽈리고추가 있는 팬에 부어줍니다. 여기에 감칠맛을 더해줄 참치 액 2큰술을 추가하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중약불에서 졸여주세요. 팁을 드리자면, 꽈리고추는 너무 일찍 넣으면 흐물흐물해질 수 있으니, 처음에는 곤약과 메추리알만 졸이다가 마지막에 넣어 살짝 익혀주는 것이 식감이 더 좋습니다. (이 레시피에서는 처음부터 넣었지만, 이후 꽈리고추 2개를 추가로 썰어 넣어주었어요.)
Step 7
국물이 원하는 농도로 자작하게 졸아들었으면 불을 끄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둘러 향을 더한 뒤 통깨 1/2큰술을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고소한 참기름과 통깨의 조화가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줄 거예요.
Step 8
자, 쫀득한 곤약과 부드러운 메추리알, 아삭한 꽈리고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있는 곤약 메추리알 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마성의 반찬이랍니다.
Step 9
곤약은 칼로리가 매우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이에요. 쫄깃한 식감 덕분에 씹는 맛도 좋고, 이렇게 맛깔나게 조려 놓으면 든든한 밑반찬으로 최고입니다.
Step 10
생강 조청 덕분에 곤약의 풋내도 전혀 나지 않고, 단짠단짠 맛있는 양념이 곤약과 메추리알에 쏙 배어들어 정말 맛있게 완성되었어요. 밥반찬으로도, 도시락 반찬으로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