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욕망의 토스트’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욕망의 토스트’
피크닉 대신 집에서! 근사한 브런치 메뉴, 토스트
따스한 햇살이 좋은 계절, 피크닉을 떠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 집에서도 특별한 분위기를 내고 싶으시죠? 이럴 때 달콤하고 풍성한 맛의 ‘욕망의 토스트’로 기분 전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마치 전문가가 만든 듯 근사한 비주얼과 맛으로 여러분의 집을 브런치 카페처럼 만들어 줄 거예요!
토스트의 기본 재료- 두툼한 토스트용 식빵 2장
- 신선한 계란 1개
- 아삭한 양배추 약간
- 달콤한 당근 약간
- 정백당 또는 백설탕 1/4 작은술
- 고운 소금 1/4 작은술
- 풍미 가득 슬라이스 햄 1~2장
- 고소한 슬라이스 치즈 1~2장
- 신선한 상추 또는 양상추 5~6장
- 새콤달콤한 토마토 1/2개
특별한 소스 & 풍미- 부드러운 마요네즈 3 큰술
- 달콤한 꿀 또는 물엿 1 큰술
- 톡 쏘는 머스타드 1 큰술
- 풍미를 더할 버터 약간
- 상큼한 케첩 약간
- 부드러운 마요네즈 3 큰술
- 달콤한 꿀 또는 물엿 1 큰술
- 톡 쏘는 머스타드 1 큰술
- 풍미를 더할 버터 약간
- 상큼한 케첩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토스트의 속을 채울 맛있는 계란물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신선한 계란 1개를 깨뜨려 넣고, 정백당 1/4 작은술과 고운 소금 1/4 작은술을 더해 젓가락이나 거품기로 부드럽게 풀어주세요. 설탕이 계란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2
이제 신선한 채소를 준비할 차례예요.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양배추와 달콤한 당근을 준비해주세요. 칼로 얇게 채 썰어 주시면 됩니다. 너무 굵으면 익혔을 때 식감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얇게 써는 것이 중요해요.
Step 3
채 썬 양배추와 당근을 방금 풀어둔 계란물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얇게 썬 소시지나 햄 조각을 추가해도 정말 맛있답니다! 다양한 재료를 넣어 나만의 특별한 계란 필링을 만들어 보세요.
Step 4
토스트의 신선함을 책임질 채소들도 준비해 주세요. 상추나 양상추는 빵 크기에 맞춰 준비하시면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편해요. 신선한 토마토는 얇고 예쁘게 슬라이스해주세요. 토마토의 새콤함이 느끼함을 잡아줄 거예요.
Step 5
이번에는 토스트의 맛을 좌우할 특별한 소스를 만들어 볼 시간이에요! 마요네즈 3큰술, 꿀(또는 물엿) 1큰술, 머스타드 1큰술을 볼에 담고 잘 섞어주세요.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하며, 평소 좋아하시는 딸기잼이나 포도잼을 대신 사용하셔도 근사한 맛의 토스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Step 6
준비된 계란물과 채소 믹스를 팬에 부어 계란 부침을 만들어 주세요. 동그란 모양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익은 후에 빵 크기에 맞춰 예쁘게 잘라내면 되니, 부담 없이 편하게 부쳐주세요. 속까지 잘 익도록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Step 7
이제 토스트의 풍미를 더해줄 시간이에요. 슬라이스 햄은 팬에 살짝 구워 풍미를 끌어올려 주세요. 그리고 버터를 두른 팬에 식빵의 양면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바삭하게 구워진 빵은 토스트의 식감을 훨씬 좋게 만들어 준답니다.
Step 8
자, 이제 모든 재료를 쌓아 올릴 차례예요! 따뜻하게 구워진 빵 한쪽 면에 만들어둔 특제 소스를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그 위에 구운 햄, 슬라이스 치즈, 예쁘게 썬 토마토, 노릇하게 부쳐진 계란 부침을 순서대로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케첩을 살짝 뿌리고 신선한 상추를 덮은 후, 나머지 빵으로 덮어주면 ‘욕망의 토스트’가 완성됩니다!
Step 9
푸짐하게 완성된 토스트를 먹기 좋게 만들어 볼까요? 먹기 편하도록 유산지나 랩으로 토스트를 단단히 감싸주세요. 그런 다음, 빵 칼을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보통 2등분 또는 4등분)로 깔끔하게 잘라주면,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근사한 브런치 타임을 만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