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로 만드는 맛있는 라이스 샐러드
영양 만점! 우리쌀 경기미 가와지1호 라이스 샐러드 레시피
매일 먹는 밥이 지겹거나, 남은 밥을 활용하고 싶을 때 딱! 우리 품종 경기미 가와지1호로 만든 라이스 샐러드를 소개합니다. 식어도 정말 맛있는 이 샐러드는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한 끼 식사나 곁들임 메뉴로 최고예요. 신선한 채소와 풍미 가득한 드레싱이 밥알 하나하나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샐러드 재료
- 우리쌀 1컵 (약 200g)
- 파프리카 2~3개 (색깔별로 준비하면 더욱 좋아요)
- 방울토마토 10개
- 옥수수 통조림 100g
- 검은콩 통조림 100g
드레싱 재료
- 올리브 오일 3큰술
- 라임즙 3큰술 (레몬즙으로 대체 가능)
- 설탕 1큰술 (단맛은 취향에 따라 조절)
- 파프리카 가루 약간 (훈제 파프리카 가루를 사용하면 풍미 UP!)
- 큐민 가루 약간 (풍미를 더해줘요)
- 소금 약간 (기호에 맞게 조절)
- 후추 약간 (기호에 맞게 조절)
- 올리브 오일 3큰술
- 라임즙 3큰술 (레몬즙으로 대체 가능)
- 설탕 1큰술 (단맛은 취향에 따라 조절)
- 파프리카 가루 약간 (훈제 파프리카 가루를 사용하면 풍미 UP!)
- 큐민 가루 약간 (풍미를 더해줘요)
- 소금 약간 (기호에 맞게 조절)
- 후추 약간 (기호에 맞게 조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샐러드의 기본이 될 밥을 맛있게 지을 거예요. 우리 입맛에 잘 맞고 찰진 식감이 일품인 우리 품종 ‘경기미 가와지1호’ 1컵을 준비해주세요. 평소 밥을 지으실 때처럼, 쌀의 양에 맞춰 적절한 물 양을 잡고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어주세요. 밥이 너무 질면 샐러드의 식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약간 고슬하게 짓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이제 샐러드의 맛을 좌우할 맛있는 드레싱을 만들 차례예요. 볼에 올리브 오일 3큰술, 상큼한 라임즙 3큰술(없으면 레몬즙으로 대체 가능해요), 설탕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여기에 풍미를 더해줄 파프리카 가루와 큐민 가루를 약간씩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맛을 보고 취향에 따라 설탕, 소금, 후추의 양을 조절하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3
샐러드에 색감과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파프리카는 깨끗하게 씻은 후, 씨를 제거하고 잘게 썰어주세요. 2~3가지 색깔의 파프리카를 사용하면 보기에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답니다.
Step 4
잘게 썬 파프리카를 아까 만들어둔 드레싱 볼에 넣고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드레싱이 채소에 코팅되듯 섞어주면 채소의 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Step 5
탱글탱글한 방울토마토는 10개를 준비해서 꼭지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은 후, 반으로 잘라주세요.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를 드레싱에 버무려진 파프리카에 넣고 함께 섞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채소들이 드레싱의 맛을 골고루 흡수하게 돼요.
Step 6
달콤한 옥수수 통조림 100g은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준 후, 샐러드 볼에 넣어주세요. 물기를 제대로 빼주어야 샐러드가 싱거워지지 않고 옥수수 본연의 단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7
고소한 맛과 씹는 재미를 더해줄 검은콩 통조림 100g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후, 샐러드에 넣어주세요. 캔 콩 대신 삶은 검은콩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8
이제 모든 준비된 채소와 콩, 옥수수에 방금 맛있게 지은 따끈한 밥을 넣어줄 차례예요. 밥이 뜨거울 때 넣어야 채소와 드레싱의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밥을 넣고 재료들이 뭉치지 않도록 살살 풀어주세요.
Step 9
밥알 하나하나에 드레싱이 코팅되도록 모든 재료를 골고루 잘 섞어주면 맛있는 라이스 샐러드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지만, 우리쌀 경기미 가와지1호 특유의 고소함과 찰진 식감이 신선한 채소, 새콤달콤한 드레싱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따뜻하게 먹어도 맛있고, 차갑게 식혀 먹어도 정말 매력적인 라이스 샐러드,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