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만점! 달콤 바삭 견과 강정 만들기
건강하고 맛있는 홈메이드 견과 강정 레시피
간편하게 즐기는 달콤 건강 디저트! 다양한 견과류를 설탕과 조청으로 바삭하게 굳혀 만드는 맛있는 견과 강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한 입 크기로 만들어 선물하기도 좋고,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기에도 완벽해요.
주재료
- 시판용 한입 견과류 5봉 (취향에 따라 믹스 가능)
- 조청 1큰술 (꿀로 대체 가능)
- 설탕 2큰술 (백설탕 또는 황설탕)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준비한 시판용 한입 견과류 5봉을 개봉하여 팬에 넣고 약불에서 2~3분 정도 살짝 볶아주세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수분을 날려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 줍니다.
Step 2
견과류를 볶는 동안, 작은 볼에 조청 1큰술과 설탕 2큰술을 넣고 잘 섞어 시럽 베이스를 준비합니다.
Step 3
견과류가 살짝 구워지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이거나 잠시 끈 후, 준비해둔 조청과 설탕 시럽을 팬에 붓고 빠르게 섞어주세요. 견과류 하나하나에 시럽이 골고루 코팅되도록 합니다.
Step 4
강정을 모양 잡아 굳힐 틀을 준비합니다. 다코야키 팬을 사용하신다면, 시럽 코팅된 견과류를 각 홈에 2~3알씩 채워 넣고 살짝 눌러 모양을 잡아줍니다. (또는 네모난 틀에 종이호일을 깔고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5
종이호일을 이용할 경우, 네모난 틀이나 쟁반에 종이호일을 깔고, 가장자리를 살짝 접어 올려 모양을 잡아줍니다. 여기에 시럽 코팅된 견과류를 붓고 얇게 펴주세요.
Step 6
틀에 담긴 견과류를 숟가락 뒷면이나 밀대를 이용해 납작하게 눌러 펴줍니다. 두께는 0.5cm 정도가 적당하며, 균일한 두께로 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7
만들어진 견과 강정을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서 최소 2~3시간 이상, 또는 밤새도록 완전히 굳혀주세요. 수분이 날아가 딱딱하게 굳어야 부서지지 않고 맛있는 강정이 됩니다. 완전히 굳으면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완성합니다.